텐센트 산하 오로라 게임즈가 개발한 무협 MMORPG ‘천애명월도M’이 국내에 출시됐다.중국 배경의 무협 게임은 아무래도 취향이 갈릴 수 있겠지만 무협이라는 세계관을 배제하고 ‘천애명월도M’을 플레이해 보면 상당히 완성도가 뛰어난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미남미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다.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가히 최고라고 할만하다. 남녀 캐릭터 모두 너무 멋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미리 준비된 프리셋 기능만으로도 나무랄 곳이 없다. 멋진 캐릭터를 만든 후에는 본격적인
텐센트의 '천애명월도M'이 국내 출시 이후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40레벨 이후에도 숙제나 닥사가 없어 당황스러워하는 이용자도 있다. 기존 MMO에서 흔한 부캐를 만들 필요도 없고, 자동 사냥을 할 필요도 없다. 그냥 게임에서 놀기를 권하는 개발진들이다. ‘천애명월도M’의 개발진은 터뷰를 통해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게임 개발진들은 한국 출시 이후 이용자 반응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 공식 라운지에 올라온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CM만월: '천애명월도
텐센트가 30일까지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에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협 게임에 라이언과 춘식이가 등장하는 이색 조합이다. ‘천애명월도M’은 ‘고룡’ 작가의 원작 무협소설 ‘천애명월도’의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 24일 정식 출시 후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를 앞세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이번 컬래버는 인게임 메인 화면에서 ‘라이언’ 축제 아이콘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여기서 출석 이벤트와 새로운 친구 및 매일 제공되는 다양한 퀘스트 등을 완료하
인디 영화 '똥파리'로 유명세를 탄 양익준 감독이 여학생에게 입으로 털리는 코믹한 내용의 CF영상이 공개됐다. 레벨 인피니티는 28일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에서 홍보모델 양익준이 출연한 ‘다다(多多)익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영화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양익준이 ‘천애명월도M’ 신분 시스템의 다양한 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재치있게 담아냈다.먼저, 양익준이 감독, 시나리오 작가, 음악감독, CG 디자이너로 등장, 모든 역할을 도맡아 게임을 제작하는 연출과 함께 영상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동양풍 판타지로 국내 MMORPG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작품이 있다. 바로 중국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24일 정식 출시하는 ‘천애명월도M’이다.천애명월도M은 지난 2018년 넥슨을 통해 국내에 서비스됐던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를 모바일로 옮긴 작품으로, 유명 무협작가 고룡의 소설 ‘천애명월도’을 원작으로 삼는다. ‘천애명월도M’은 부홍설, 공자우, 연남비, 명월심, 백운헌, 백옥경 등 100여명이 넘는 인물과 4대 연맹, 8대 이상의 문파가 등장하는 정통 무협 세계관을 게임으로 구현했
레벨 인피니트가 21일부터 23일까지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과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시작했다. 특히 사전 캐릭터를 생성하면 서버 및 닉네임 선점이 가능, 정식 오픈 시 커스터마이징한 캐릭터와 닉네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특이한 것은 이런 작업들이 모바일이 아니라 PC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시작을 누르면 캐릭터 생성 화면으로 진입하고, 이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상태다. 아울러 PC에서 별 다른 설치 없이 바
'천애명월도M'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작품은 '무협 MMORPG' 장르라는 사실 하나 만으로 대륙의 양산형 느낌이 풍긴다. 하지만 오해다. 세계 1위 텐센트의 작품인 만큼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도 있으며, 연출도 좋은 명품 게임이다.명품 가수 태연이 홍보모델을 맡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최근 공개된 CF에서 태연은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달빛 아래 가장 멋진 세상'이란 테마에 걸맞은 '명월'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의상을 고르고 화장대에 앉은 태연은 볼터치를 시작으로 화장을 시작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AR
텐센트의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국내 예약자 수가 15일 100만 명을 넘어섰다. ‘천애명월도M’은 지난달 23일 TV CF를 공개하고, 공식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 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인기는 가수 태연, 댄서 모니카와 케이데이, 영화감독 양익준 등 대세 연예인을 홍보모델로 기용한 것은 물론 PC 게임 못지않은 그래픽과 액션감이 팬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천애명월도M’은 개발사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되었으며, 낮과 밤, 비와 눈, 유성우 등 다양한 사시사철 날씨를 구현하는 등 영화급
6월 모바일 게임 시장이 뜨겁다.'디아블로 이모탈'부터 '우마무스메', '미르M', '천애명월도M' 등의 게임 대작이 연이어 출시하며 서로 우위를 다투게 됐다. 게임 만큼이나 홍보모델의 경쟁도 만만치않다.원스토어는 지난달 20일 디아블로 이모탈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옥택연’, ‘이덕화’, ‘김광규’ 등 스타를 앞세운 ‘원스맨’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원스맨은 오직 원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을 남다르게 즐기는 비밀조직이다. 공개된 ‘퍼스트 원스맨’, ‘원스맨 아카데미’ 광고 영상에서는
최근 한국 출시를 예고한 중국 게임들의 퀄리티가 심상치 않다. 데이터에이아이 발표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한 '원신'과 맞먹는 퀄리티다. '원신'을 목표로 한 듯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게임이 많다. 그중 가장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텐센트의 '천애명월도'. 이 타이틀은 양산형 무협 MMORPG가 아니다. 내러티브에 중점을 둔 명품 게임이다. 직접 해봐야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깊이감이 중국 게임의 발전상을 잘 말해준다. 넷이즈의 '해리포터와 깨어난 마법'도 넷이즈를 일명 '떡상'시켜 준 효자 타이틀이다. 출시 이후 매출 1위까지
중국 모바일 게임이 국내 시장에 몰려온다.빌리빌리의 '이터널트리'와 4399코리아의 '헌터W'는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천애명월도M'도 사전 예약에 들어갔으며, '타워 오브 판타지'와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도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이터널트리’는 신들이 존재했던 시대와 현대를 넘어선 정통 일본 판타지 RPG로 방대한 세계관, 미소녀와 클리포트(메카 시스템)의 조합, 막강한 성우 라인업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조합되어 유저들에게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또한 CG방식의 줄
'천애명월도M'이 출시를 앞두고 23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레벨 인피니트는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출시를 앞두고 홍보모델 4명을 공개했으며, 태연 TV CF 공개에 이어 성우진 라인업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속도감 있고 대규모 스케일이 느껴지는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천애명월도M’은 PC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를 계승한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로, 무협에 집중된 스킬명을 개선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1VS1, 5VS5, 40VS40, 100인 서바이벌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이
'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되는 6월 초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의 굿즈라 할 수 있는 공식 게이밍 기어의 예약이 시작된다. 아울러 원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과 콜라보한 ‘한정판 레오릭 피규어’를 선보인다. 튀는 굿즈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튀는 굿즈를 모아봤다. 6월 초 예약이 시작되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의 게이밍기어는 구루컴퍼니가 국내 게이밍 기어 전문기업 앱코와 협업하여 제작됐다. 제품은 총 4종으로 독일 체리사의 정품 스위치를 사용한 RGB 체리 키보드 2종(풀사이즈/텐키리스), 경량형 무선 게이밍 마우스,
텐센트, 넷이즈, 완미시공 등 중국에서 이름있는 기업들이 최근 몇 년간 시장에 내놓은 모바일 무협 MMORPG는 24시간 자동 사냥 및 유저 간 전투력 경쟁에 올인하는 구도에서 탈피해 '무협'과 '강호유람'이라는 테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경공으로 산천 및 건물 사이를 자유로이 활보하거나, 의뢰를 받고 먼 길을 떠나면서의 여정을 그려낸 무협의 세계를 유저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PC판에서 이미 잡아둔 기틀이 있던 만큼, 천애명월도M 역시도 그 테마를 충실히 담아냈다. 원작의 트레이드마크인 대경공은 물론이고 점프 및 소경공
국내에서 가장 수익성이 좋은 게임 장르 MMORPG.MMORPG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의 줄임말로 필드 내에서 수십명 또는 수백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접속하여 역할을 하는(롤플레잉) 게임의 일종이다. 최근 방치형과 미소녀 게임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MMORPG에 무게감이 실린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MMORPG가 줄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위메이드는 23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
레벨인피니트가 대작 MMORPG ‘천애명월도M’의 TV CF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들어갔다. ‘천애명월도M’은 PC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새로운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이번에 공개된 TV CF는 ‘달빛 아래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홍보모델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댄서 모니카&케이데이, 영화감독 양익준이 참여했다.특히 태연은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달빛 아래 가장 멋진 세상'이란 테마에 걸맞은 '명월'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레벨 인피니트가 20일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홍보모델로 소녀시대 태연, 모니카, 케이데이, 양익준 총 4인을 발탁했다. 게임업계에서 홍보모델을 4명이나 동시에 발탁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우다. 대륙급 스케일이다. 아울러 텐센트는 스토리 관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보모델로 발탁된 태연은 ‘명월’의 밝은 달을 모티브로 한 모습을, 모니카와 케이데이는 ‘도’의 칼날처럼 매섭고 우아한 게임의 장면을, 양익준은 ‘천애’의 아름
천애명월도가 PC게임으로 나왔을 때도 그러했지만 꽤나 대작이라는 것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 실제 괜찮은 시스템이 많았고,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평이 좋았다. 그리고 이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천애명월도 모바일' 나온다고 했을 때도 그와 비슷한 규모의 기대감은 있었다. 텐센트가 만들고 서비스한다는 점도 그렇고, PC 온라인게임에서 보여줬던 그 퀄리티를 모바일에서도 잘 구현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였다.그러던 중 '천애명월도 모바일'의 중국 버전을 플레이했고,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다른 일 때문에 초반만 플레이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