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00억 원, 영업손실 75억 원, 당기순이익 3,474억 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인건비(퇴직 위로금) 반영으로 영업손실을 냈지만, 엔씨타워1 매각이익이 포함되며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모바일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1,972억 원, PC 온라인 매출은 8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한국 2,178억 원, 아시아 675억 원, 북미·유럽 280억 원이며, 로열티 매출은 4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은 전체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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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2025.11.1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