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가 11월 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반 성장은 만렙 달성 여부에 따라 콘텐츠 개방 속도가 크게 달라진다. 어비스, 원정, 시즌 레이드 등 주요 콘텐츠 대부분이 레벨 제한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첫 단계는 빠른 만렙 달성이 된다. 메인 퀘스트는 이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루트이며, 특정 구간에서 진행이 막히면 지역 퀘스트를 병행해 성장 수치를 보정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아이온2는 메인·서브·지역 퀘스트 외에도 각성 퀘스트가 있는 구조다. 각성 퀘스트는 미니맵 하단의 게이지를 100% 채워야 진행된다. 이 게이지는 메인·지
로스트아크 모바일 CBT는 25레벨 달성 시 곧바로 50레벨로 올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빠른 테스트를 위한 조치다. 이런 개발사의 배려 때문에 CBT를 통해 50레벨 시점에 어떤 콘텐츠들이 열려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이들 콘텐츠가 정식 버전에서도 50레벨에 열릴지, 아니면 40레벨이나 다른 구간에 배치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50레벨 시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카오스 브레이크와 카오스 던전이다. 카오스 브레이크는 스테이지 기반의 PvE 콘텐츠로, 무너진 성당 페허와 같은 맵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며 골드와 재
로스트아크 모바일에 게임 내 공략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시스템이 탑재됐다. 현재 진행 중인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확인된 이 AI 시스템은 단순한 자동 플레이를 넘어, 플레이어가 막히는 구간에서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대화형 도우미로 작동한다. 게임 속에서 만나는 이 AI의 이름은 '헤리리크'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헤리리크는 게임 초반부터 플레이어와 함께하며, 레벨 바로 오른쪽에 배치된 아이콘을 통해 언제든 호출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헤리리크를 호출하면 최대 50자까
스마일게이트 RPG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클래스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전사, 마법사, 헌터, 무도가, 스페셜리스트 총 5개의 기본 클래스에서 8종의 전직 클래스로 분화되는 구조를 채택했다.기본 클래스 중 전사는 버서커와 워로드 2종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마법사는 서머너와 바드로, 헌터는 데빌헌터와 호크아이로 각각 2종의 전직 경로를 제공한다. 반면 무도가는 배틀마스터 단일 전직만 가능하고, 스페셜리스트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오리지널 클래스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전투 시스템은 덱 구성과 카드 순환, 행동 포인트(EP) 관리에 따라 전투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이번 공략은 해외 커뮤니티와 전문 공략 채널의 데이터를 종합해 캐릭터 성능을 분석하고, 각 역할군의 최적 조합을 정리했다.이번 티어 평가는 레벨 50 구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연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순위라기보다는 ‘현재 시점의 조합 효율’을 중심으로 본 임시 분석이다. 게임 특성상 카드와 장비, 번뜩임, 세트 효과에 따라 성능이 극단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특정 캐릭터는 특정 빌드에서만 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를 일정 수준까지 즐긴 지휘관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성장의 ‘정체 구간’을 경험한다. 대략 25~30레벨로 일컬어지나, 여기까지는 시스템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가도 손쉽게 돌파 가능하다. 다만 본격적인 정체 구간은 30레벨 이후 부터로 보여진다.자원 수급은 점점 더뎌지고 전투력 상승도 느려지는 시기다. 이 구간은 단순히 스테이지 난이도 문제를 넘어, 게임의 구조 자체를 이해하고 활용하느냐가 성장을 가르는 분기점이다. 이번 공략은 바로 그 정체기를 넘어서는 실질적인 루트와, 카제나의 근간이 되는
스마일게이트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는 로그라이크와 덱빌딩 구조를 결합한 전투 시스템이 핵심이다. 단순히 캐릭터의 등급이나 전투력만으로 진행되지 않고, 각 캐릭터가 가진 카드 풀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전투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전투는 카드로 구성된 ‘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매 턴의 선택과 순환이 전투 결과를 바꾼다. 캐릭터의 성급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카드가 언제 손에 들어오느냐, 그리고 그 덱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압축돼 있느냐다.이번 공략은 카제나를 처음 접한 이용자와, 덱 최적화를 고민
카제나에서 하루는 최강 평가 SS등급, 리세마라 평가 SS등급을 받은 정의 속성의 5성 스트라이커다. 유저들의 평균 평점은 8.7/10점(58건 기준)에 달한다. 2025년 10월 28일 기준 최신 데이터에서도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게임 출시 이후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캐릭터다. 뽑기 화면에서는 하루가 이용자들을 유혹하지만, 쉽사리 이용자들 품에 안기지 않는다. 이번 공략을 보며 하루가 왜 0티어 캐릭터인지 살펴보고, 하루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기 바란다. 누적되는 폭발적 화력과 안정적인 운용하루가 0티어로 평가받는 가장 큰
무과금으로 ‘선지자’를 쓰러뜨리고 38레벨에 도달했다. 전투력은 83,000.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의 보상은 확실했다. ‘아카이브’, ‘거인의 탑’, ‘고대인의 문장’, ‘성좌의 가호 새로운 파츠’, 그리고 ‘관리자의 비고 결속 다음 단계’가 동시에 열리면서 게임의 양상이 달라진다.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마련되는 셈이다.‘아키텍트’의 세계는 창조의 거인이 세운 탑이 하늘에 닿던 날 파멸을 맞이하며 시작된다. 인류는 그 폐허 위에서 다시 문명을 일으켰고, 유저는 그 잔해 속에서 진실을 찾아가는 탐험가가 된다.이 탑은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은 수동 조작의 재미와 자동 시스템이 공존하는 작품이다. 게임 초반은 빠른 성장 구간이지만, 30레벨 이후 1차 승급을 마친 시점부터 성장 정체 구간이 시작된다. 특히 무과금 이용자라면 전투력 6만대를 넘기기까지 명확한 루틴과 세부 설정이 필요하다. 아래는 다양한 실전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30레벨 이후 유저를 위한 효율적 성장 가이드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무과금 유저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행동은 '모든 콘텐츠 활용'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서 보상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활동을 무엇이 있을까? 매일 간단한 활동을 통해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받기 바란다.당일 일정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일 숙제다. 매일 갱신되는 퀘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10~20분 정도면 모두 완료할 수 있다. 당일 일정을 빠짐없이 완수하면 매일 최대 크리스탈 60개와 기록의 좌표 1,5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니, 게임에 접속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보상들은 캐릭터 성장과 장비 강화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처음 시작하면 어떤 것을 해야 할까?가장 먼저 진행해야 할 것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스토리를 진행해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방할 수 있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에피소드 전용 스테이지로 각종 에피소드를 읽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일부 스토리는 전투가 발생한다. 스토리 전투는 세이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미 육성한 전투원으로 도전하자.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승급 임무를 클리어해야 한다. 승급 임무는 전투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또한 승급 임무를 도전
아키텍트는 다른 게임보다 할 거리도 많고, 뭔가 계속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레벨부터 27레벨 구간에 첫 번째 허들이 발생한다.주로 자동사냥에 의존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여유롭게 메인 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처음으로 퀘스트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구간이 있다. 능력치가 부족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시간이 부족해서다. 당시의 퀘스트를 살펴보면 하나의 메인 퀘스트에 3개 정도의 작은 구간이 연이어 존재하는데, 각 구간마다 시간 제한이 걸려 있다. 제한 시간 내에 처
2025년 10월 22일 정식 출시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리세마라 환경을 두고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가 완전히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유저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지난 9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칼리페는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 공략 사이트에서는 칼리페가 단독으로 파티를 재건할 정도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리세마라에서 명확하게 칼리페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 커뮤니티 클베 테스터들은 칼리페를 탱커인데 콤보가 무한이었기 때문에 사기 중의 사기라고 평가했다.영어권에서도 마
아키텍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팬텀 웨폰'이라는 시스템을 접하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무기 외형 변경 시스템이라고 생각헐 수 있지만, 실제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성장 콘텐츠다. 팬텀 웨폰은 이용자의 무기에 특별한 형상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고유 능력치와 특수 효과를 제공하여 전투 스타일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어주는 시스템이다. 유료 재화인 다이아, 또는 소환 쿠폰이 있어야 뽑기 가능새로운 팬텀 웨폰을 획득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소환이다. 유료 재화인 다이아나 팬텀 웨폰 소환 쿠폰을 사용하여 강력한
아키텍트는 기존 MMORPG의 공식을 따르면서도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플레이어의 관심을 끄는 콘텐츠가 많은 게임이다. 다행히 아이템 강화 시스템은 비교적 익숙한 방식을 따르고 있어 부담이 적었다.필자는 궁수 직업을 선택했는데, 레벨 30에 가까워질 때까지 흰색 무기에서 초록색 무기로 교체한 이후 단 한 번도 같은 등급의 활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처럼 아키텍트는 무기류 드롭률이 상당히 인색한 편이었다. 하지만 게임은 제작 시스템을 통해 10강 무기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무기 부족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다. 퀘스트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퍼스트'가 되어 전투원들을 이끌고 카오스라는 위험한 공간을 탐험하며, 카드를 활용한 전술적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 가이드에서는 생존과 승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전투 메커니즘을 상세히 다룬다. 전체적인 전투 가이드 영상이 필요하다면 공식 전투 가이드를 참고하자. 카오스 탐험의 시작 - 구역 시스템의 이해카오스에서는 현재 위치와 연결된 구역을 선택해 이동하며 탐험을 진행한다. 구역은 크게 전투 구역, 안전 구역, 보급 구역, 미확인 구
2025년 10월 22일 정식 출시되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스마일게이트의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RPG다. 에픽세븐 개발팀의 신작으로, 카드 기반 전투 시스템과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CBT 테스터들 사이에서는 리세마라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딜러 휴고와 카일론, 탱커 칼리페 등 강력한 5성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덱빌딩 특성상 향후 캐릭터와 카드에 따라 메타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PvP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특정 5성을 목표로 긴 시간 리세마라를 도
‘카카오게임즈가 2D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를 출시했다.‘가디스 오더’는 모바일에서는 드문 수동 액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소프트런칭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덕분에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정식 출시 버전은 이러한 단점을 모두 개선하여 출시했다.‘가디스 오더’는 오직 수동 플레이만 가능하다. 자동 진행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는 짜릿한 액션을 맛보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액션을 강조한 게임답게 적의 공격 패턴을 보고 그에 맞는 조작을 통해 적과 전투를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서 최강 기체를 논할 때, 2025년 9월 30일의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는 빼놓을 수 없는 분기점이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갓건담을 포함한 세 대의 강력한 UR 기체가 추가되면서 기존의 최강 기체 서열에 큰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일본의 주요 공략 사이트들이 평가하는 최강 기체의 공통점은 명확하다. 높은 화력과 긴 사거리, 그리고 범용성이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고난이도 콘텐츠인 '이터널 로드'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는 디버프 능력과 생존력까지 고려되어 순위가 매겨지고 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