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국내 신생 스튜디오 미스틸게임즈(Mistil Games)가 개발하는 3인칭 팀 기반 생존 슈터 '타임 테이커스'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출전한다.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gamescom) 2025의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전격 공개되어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 작품이, 이번 지스타를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처음으로 공식 소개될 예정이다.타임 테이커스는 엔씨소프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30
그라비티가 ‘G-STAR 2025’ 출품작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메인타이틀 5종의 미리 보기를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3종과 출시를 앞둔 PC 및 콘솔 타이틀 2종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그라비티의 G-STAR 2025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지스타 기간 동안 그라비티 현장 부스에서 직접 시연 가능하다. 라그나로크의 정식 넘버링 시리즈, ‘라그나로크3’‘라그나로크3’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 번째 정식 넘버링을 단 타이틀이다.
넷마블의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11월 5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픈월드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배경으로 방대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리오네스의 성, 해안가, 초원 등 정교하고 멋지게 구성된 오픈월드 배경을 보면 실제 애니메이션 세계를 탐험하는 등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또한 오픈월드 안에는 다양한 퀘스트와 원작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이번 게임은 오리지널 스토리 답게 트리스탄이 티오레와 리오네스 성 주변의 호수가에서 별의 서라는 펜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오는 10월 2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픽세븐’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신작은 황폐한 우주를 무대로 한 절망적인 세계관과 카드 기반 전투 시스템, 로그라이크의 불확정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구조를 갖췄다. 김형석 대표가 직접 디렉터로 참여해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핵심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
스마일게이트의 서브컬쳐 로그라이크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10월 22일에 출시된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뛰어난 그래픽과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과 세계관이 특징으로 ‘에픽세븐’으로 유명한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보기 드문 덱 빌딩 기반의 로그라이크 방식의 전투에 호러 SF라는 흔치 않은 조합을 통해 서브컬쳐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해외에서는 도쿄게임쇼에 출품하여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했다.이 게임은 카오스로 멸망한 세상을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할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아키텍트’는 ‘아이온 2’와 함께 올 하반기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MMORPG다. ‘아키텍트’는 넷마블에서 ‘리니지 2 레볼루션’, ‘제 2의 나라’를 개발한 박범진 대표가 개발한 MMORPG다.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하여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탐험의 즐거움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거대한 오픈월드 속에는 정해진 길만 따라가며 진행하는 것이 아닌 미지의 대륙을 탐험하고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를
카카오게임즈가 24일 모바일 액션 RPG 신작 '가디스오더'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지난 17일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 '검은 균열'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에게 새로운 액션 RPG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디스오더만의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24일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디스오더는 실시간 액션에 공격, 회피, 쳐내기 등 세밀한 조작 요소를 추가해 콘솔 게임 수준의 전투를 모바일에 구현했다. 보스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PC 및 모바일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18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4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정준호 아트 디렉터와 남구민 사운드 디렉터가 참여했으며,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개발됐다.'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위대한 엘프 '이리시아', 미노타우르스 전사 '데커드', 냉혹한 킬러 '실키라', 매혹적인 다크엘프 '라이뉴', 마스코트 캐릭터 '로버' 등 5명의 캐릭터 중 선택할 수 있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화려한 3D 그래픽 경쟁에 몰입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가 정반대의 행보로 업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9월 24일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둔 신작 액션 RPG '가디스오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레트로와 모던의 절묘한 조화가 모바일 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용도가 높은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이용자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스오더'는
컴투스가 9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둔 '더 스타라이트'는 클래식 음악의 변주곡처럼 MMORPG라는 원곡에 창의적 해석을 더해 새로운 장르적 경험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게임의 전반적인 톤앤매너다.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가 지배적인 기존 MMORPG들과 달리 '더 스타라이트'는 밝고 경쾌한 세계관이다. 컴투스는 서정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모험의 설렘과 낭만을 선사하고, 과도한 중압감에서 벗어나 순수한 게임의 재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강조한다.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듀얼 클래스'도 독창적인 접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게임 시스템이 만난 모바일 액션 RPG의 작품이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가 픽셀트라이브와 함께 선보이는 '가디스오더'가 오는 9월 24일 글로벌 동시 론칭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공개에 나서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가디스오더'는 멸망이 예언된 왕국 '카플란'을 배경으로 한 왕도 판타지 세계관을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여신의 명령을 받은 왕녀 '리즈벳'이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서사는 클래식한 판타지의 매력과 현대적 스토리텔링이 조화를 이룬다. 여
컴투스의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9월 1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이 게임은 컴투스에서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한 4세대 MMORPG로 원작자인 정성환 PD가 집필한 4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소설을 토대로 여러 차원이 얽혀있는 멀티버스 세계 속에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나서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게임 플레이는 각기 다른 차원 및 진영의 논리와 감정, 갈등에 반응하며 선택을 통해 서사에 개입할 수 있다. 작품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이리시아’와 ‘데커드’는 서로 적대 진영 관계지만 플레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중세 좀비 서바이벌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의 프리 알파 테스트가 곧 진행될 예정이다.1일 공개된 첫 개발자 영상에서 차현성 크리에이티브 겸 프로덕션 디렉터는 "좀비가 창궐한 14세기 버밍엄에서 플레이어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을 때의 경험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게임의 개발 철학을 밝혔다.그러면서 "아직 프리알파 상태의 빌드여서 콘텐츠 볼륨이 충분하지 않지만, 게임의 컨트롤과 UI, 현재까지 구현된 피처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 위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할
컴투스가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출시일을 9월 18로 확정했다. '더 스타라이트'의 가장 혁신적인 점은 이용자를 세계의 설계자로 격상시킨다. 기존 MMORPG가 개발자가 만들어놓은 세계에서 정해진 스토리를 따라가는 수동적 경험이었다면, 이 게임은 이용자의 선택과 판단이 직접적으로 게임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해낸다. 이러한 혁신의 토대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원작 소설 네 편을 바탕으로 구축된 멀티버스 세계관이다. 하나의 일관된 세계 대신 서로 다른 서사를 가진 우주들이 충돌하고 만나면서, 기존에는 상상할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로,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2026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첫 시연과 현장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티저 사이트와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세계관과 캐릭터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티저 사이트에는 게임 속 캐릭터와 대화하며 페이지
복잡한 성장 시스템과 어려운 학습 곡선으로 점철된 기존 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고 마코빌이 개발한 '오즈 리:라이트(OZ Re:write)'가 19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되며, 감성과 스토리텔링 중심의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시하고 나섰다.'인연으로 시작하는 당신의 이야기'라는 키 메시지를 내건 이 게임은 7명의 리라이터와 함께하는 감성 서브컬쳐 게임으로, 이세계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과 캐릭터들과의 유대감 형성에 집중한다. 기존 RPG의 복잡함을 과감히 덜어내고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에 몰입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모노노케 히메'에서 깊은 영감을 받은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다. 중국 인디 스튜디오 사이언쿡게임즈가 개발 중인 '오브 피크 앤 타이드'(山外山, Of Peaks and Tides)는 디아블로 이모탈과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개발 베테랑들이 설립한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동양 신화 기반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2026년 PC 스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팀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모노노케 히메'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인간의 욕심으로 분노한 자연과 인간
컴투스의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서 핵심 캐릭터 5종에 대한 선호도 투표 가 진행되면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치유사와 마법사 듀얼 클래스를 보유한 '이리시아'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표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더 스타라이트'의 5개 핵심 캐릭터 중 인기 직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일정은 론칭 전까지이며, 가장 기대되는 더 스타라이트 캐릭터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를 하면 완료만 될 뿐, 지금까지 다른 이용자들이 투표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작 '크로노 오디세이'에서 지난 6월 글로벌 CBT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선다. 채집과 제작만으로 최상이 성장이 가능해진다. 독특한 분위기, 소울라이크와 MMORPG 요소를 섞은 독특한 설정, 그리고 시간 조작이라는 독창적 소재로 시작된 '크로노 오디세이'가 더욱 독특해졌다.카카오게임즈는 30일,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CBT 종료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 핵심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개발진은 "글로벌 CBT를 통해 받은 소중한 피드백
위메이드가 '미르4'의 글로벌 출시 6개월 만에 1000억 원 누적 매출을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 압도적 성과를 거둔 가운데, 이번에는 FPS 장르로 글로벌 정복에 나선다.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북미와 남미를 대상으로 자회사 디스민즈워가 개발 중인 신작 PC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의 글로벌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의 첫 FPS 게임인 '블랙 벌처스'는 단순한 신작 출시를 넘어 회사의 글로벌 사업 전략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미르4'가 170여개국에 출시되며 스팀 MMORPG 동시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