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프라시아 전기’의 개발자 인터뷰에서 임훈 부디렉터가 “게임 출시 후 약 2주 정도 지나면 거점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16일 오후 8시에 ‘프라시아 전기’의 1차 거점전이 시작됐다. 그렇다면 ‘프라시아 전기’에서 거점전은 어떤 콘텐츠이고,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거점전은 ‘프라시아 전기’가 강조하는 결사에서 즐길 수 있는 단체 PVP 콘텐츠 중 하나이다. 모든 거점은 47레벨 수준의 이용자 30명이 필요한 수준으로 설계되어 있다. 18일 현재 '프라시아 전기' 최고 레벨 이용자는 52레벨이
6일 이후 구글 매출 순위가 급변했다. '리니지M'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를 차지했던 '아키에이지'가 3위로 내려 앉았다. 그 자리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올라섰으니 카카오게임즈로서는 나쁠 게 없다. 그 다음이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다. 무서운 속도로 구글 매출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재미있다'여서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다만 40레벨 달성이 어렵고, 41레벨은 더 어렵다. 42레벨만 해도 상위 300등 안에 들 정도다. 1위가 48레벨일 정도다. 이렇게 레벨업을 뚫어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3월 30일자로 서비스를 시작했다.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프라시아 전기’는 핵앤슬래시와 공성전을 강조한 MMIORPG다. 특히 놀라운 것은 세계관과 설정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이다. 최근 MMORPG들은 모두 세계관에 많은 공을 들이는 추세지만 ‘프라시아 전기’는 훨씬 뛰어나다. 덕분에 이 게임은 플레이하는 내내 마치 싱글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멋진 이벤트 장면들이 펼쳐진다. 영화 같은 연출 덕분에 이 게임은 기존 MMORPG에 비해 보는 즐거움이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게임 초반부에는 세계
지난 30일, 넥슨의 기대작 중에서 MMORPG를 담당한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됐다. 엘프가 적으로 나오는 스토리, 강화된 길드 콘텐츠인 결사, 직업별 3가지의 스탠스 등 ‘프라시아 전기’가 가진 다양한 콘텐츠들이 이용자들에게 평가받았는데, 그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어시스트 모드였다.어시스트 모드는 ‘프라시아 전기’의 이용자 편의 시스템 중 하나로 이른바 자동 사냥을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자동 정비 요청 알림을 시작으로 HP, MP 물약의 자동 사용 퍼센트, 지정 사냥터 설정, 지속 사냥 가능한 시간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워'가 구글 매출 2위에 안착한 가운데,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도 구글 매출 4위에 안착했다.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를 보면 10위안에 FIFA 모바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9종의 게임이 모두 MMORPG다. '니케'나 '원신' 등의 미소녀게임이 구글 매출 톱10에 간혹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신작 MMORPG의 출시로 다시금 MMORPG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MMORPG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으로, '
‘프라시아 전기’는 일단 30레벨 즈음에서 메인 스토리가 완결된다. 그리고 ‘전기’라고 해서 다른 스토리가 이어진다. 이 전기를 미는 것이 40레벨을 달성할 수 있는 핵심 비결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살펴봤다. Q. 38인데 퀘스트도 없고, 어떻게 40까지 가는지 궁금하다. A. 퀘스트가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맵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30레벨 즈음해서 첫번째 메인 스토리가 끝이 난다. 그러면서 전기 퀘스트가 시작된다. 메뉴-전기 메뉴를 눌러 명의 퀘스트를 모두 받으면 퀘스트가 넘친다
'프라시아전기'가 30일 자정에 출시됐다. 이런 저런 상반된 평이 나오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달라진 게임 용어들이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영변, 영웅 변신은 '형상'이다. 지금까지 리니지 시절부터 계속 '영변'이라 불렀던 것인데, '형상'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이질적으로 와 닿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억회복', '추종자', '결사' 등 알듯말듯한 단어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과연 프라시아 전기에서는 어떤 용어가 달라졌을까?◇ 4종의 클래스와 12종의 스탠스 구분하기호칭이 달라진 것 중 가장 큰 것이 클래스(직업,
넥슨의 대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3월 30일에 출시된다.넥슨은 ‘프라시아 전기’를 통해 심리스 월드에서 각자 역할을 갖고 함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라시아전기’는 MMORPG에서 중요한 파밍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등급, 착용 레벨이 설정된 다양한 장비를 월드 곳곳에서 얻을 수 있고 필드 사냥과 1인 보스 콘텐츠인 토벌 , 파벌 에피소드,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통해 여러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플레이어는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과 함께
29일 오전 '프라시아전기'에 잠깐 접속이 됐다. 일부 이용자는 영상을 캡처하여 올리면서 대략적인 게임 초반 상황이 알려졌다. 이후 서버는 닫혔고, 게임을 할 수 없게 됐다. 정식 출시는 30일이다. 못 해 봐서 아쉽지만 출시 몇 시간을 앞두고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사양은 어떻게 되는지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 한창 이슈인 '아키에이지워'와 비교하면서 게임 정보를 분석했다. ‘프라시아 전기’의 직업은 '클래스'라 부른다. 환영검사(여), 향사수(남), 주문각인사(여), 집행관(남)의 총 4개의 클래스가 있다. 워낙 특
상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3종의 MMORPG는 어떤 모습을 이용자들에게 보여주려 했을까? ‘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 ‘나이트 크로우’, 3종의 MMORPG 중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가 21일에 먼저 출시되며 게임의 정확한 모습을 공개하기 시작했다.장르가 비슷한 게임인 만큼 공개된 영상에서는 PVP 등 큰 틀의 콘텐츠에서는 비슷한 면이 있기에, 이용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필요성이 있었다. 그렇기에 각 게임사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사의 대표작들이 가진 차별점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며 출시
넥슨의 2023년 대표 MMORPG인 ‘프라시아 전기’의 출시일이 약 2주 정도 남았다. ‘프라시아 전기’는 강화된 길드 콘텐츠인 결사를 시작으로, 엘프가 악역인 매력적인 스토리, 이용자 편의가 준비된 어시스트 모드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거점 성장 때문에 MMORPG에서도 SLG의 요소를 느낄 수 있어 이용자들끼리 거점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15일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소개를 위해 미디어 대상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프라시아 전기’ 영상으로 친숙한 이익제 디렉터와 임훈 부디렉터 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라며 MMORPG의 대중화를 내세운 '프라시아 전기'. 오는 3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넥슨의 크로스 플랫폼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세력 중 '엘프'는 메인 빌런이다. 말하자면 주적이다. '엘프'라고 하면 게르만족의 신화나 전설, 민남에 등장하는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요정이자 반신적 존재다. 대부분 인간과 같지만 ‘귀가 큰 선한 캐릭터'라는 느낌을 줬다. 그런데 ‘프라시아전기’에 등장하는 엘프들은 귀만 큰 것이 아니다. 화려하고 멋진 외형을 지녔다. 시쳇말로 '존멋'이다. 이들이 이 게임
캐릭터명 사전 선점이 진행될 때마다 조기 마감되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이 개발하는 MMORPG로 엘프가 악역인 독특한 스토리를 시작으로 강화된 길드 콘텐츠라고 볼 수 있는 ‘결사’ 콘텐츠가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를 목표로 했다”고 말하며 상위 1%만 게임을 즐기게 만든 것이 아닌, 많은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영지를 소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동시에 게임을 실행하지 않
게임 업계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게임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가 대접 받는 시대는 이미 옛날 일이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최근 게임업계는 크리에이터들과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 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넥슨은 오프라인에서 크리에이터들을 모아두고 대대적인 설명회를 개최했고, 넷마블과 슈퍼셀도 크리에이터들을 단순한 고객 차원이 아닌 파트너로서 대우하며 아낌 없는 지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혜택과 보상으로 구애를 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코드를 준다는 것. 넥슨의 경우 이용자가 본인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를 직
‘프라시아 전기’는 2023년 넥슨의 MMORPG 기대작 중 하나로 3월 30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캐릭터 명 사전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프라시아 전기’. 이번 상반기에 많은 MMORPG가 출시될 예정이기에, ‘프라시아 전기’만의 장점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그렇기에 ‘프라시아 전기’의 개발 목표에 대해 ‘프라시아 전기’ 이익제 디렉터는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략 MMORPG를 목표로 했다. 누구나 스스로 원하는 시간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규칙과 시간의 제약
올해 게임 좀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괜찮은 성능의 PC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몇 년 전까지는 국내 대작 게임의 대부분이 모바일로 출시됐다. 하지만 지난 해부터는 조금씩 대작 게임들이 모바일과 함께 PC로 나오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그 비중이 더욱 높아진다. 올해 출시된 모바일 게임 기대작 중 PC를 지원 안 하는 게임은 몇 개 없다. 현재까지 올해 출시된 모바일 기대작 게임 중 PC 버전이 없는 게임은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 정도가 있다. 이외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를 지원하며 ‘나이트 워커’는 PC 버전만 존재한다.
넥슨, 엔씨,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등 다수의 게임사가 올해 신규 IP 게임을 선보인다. 모두 회사로서는 올 한 해를 책임질 굵직굵직한 대형 타이틀이다. 이들 신규 IP 타이틀로 2023년 실적의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넥슨은 지난해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히트2'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형제로,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이라는 새로운 대어 IP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로 전년 대비 근소한 차이로 매출이 감소헀지만, 영어이익은 늘어났다. 이처럼 잘 키운 대표 I
2023년에 상반기 출시 예정인 넥슨의 신작 MMORPG인 ‘프라시아 전기’의 게임 내 정보들이 조금씩 공개되기 시작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있는 스토리를 시작으로 퀄리티 높은 연출, 그래픽, 액션과 더불어 자유도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공개된 콘텐츠 중 하나인 ‘결사’ 콘텐츠는 타 게임들의 길드 콘텐츠를 강화한 ‘프라시아 전기’만의 콘텐츠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결사원들과 함께 거점을 점령하고 성장시키는 콘텐츠다. 이 밖에도 사내 테스트 당시 필드 보스 레이드인 ‘봉인전’ 등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할
2023년 새해 들면서 넥슨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6일 '나이트 워커'의 출시에 이어 오는 16일 모바일·PC로 출시 예정인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김대훤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를 MMORPG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넥슨의 신규 IP다”라며 “이용자들이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면서 한 편의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20
NDC 2022 둘 째날인 6월 9일, 넥슨 임훈 ER 리드게임디자이너가 '전쟁 MMORPG의 코어유저층 확대를 위한 게임 디자인 고찰-공성전의 대중화를 위한 프라시아 전기의 방법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프라시아 전기가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이용자들은 "공성전으로 무슨 대중화를 이끌 수가 있느냐", "돌고 돌아 리니지 아니냐"라는 공통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임훈 디자이너가 말하는 '공성전의 대중화'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프라시아 전기'는 넥슨에서 자체 개발하는 신규 IP 기반 MMORPG로, 최상위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