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3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19 3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이번 지스타 2022에는 많은 게임사들이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PC게임 신작들을 공개한다.

지스타 2022 전시관 부스는 2 확장됐고, BTB관으로 쓰이던 2전시장의 3층을 BTC관으로 사용하는 BTC 부스의 확장으로 규모가 2 가까이 늘어났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크래프톤이 칼리스토 프로토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배그' 글로벌 성공에 이어 패키지게임에서 획을 그을 있으리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아울러 네오위즈의 'P 거짓' 그렇고, 넥슨이 선보일 다수의 패키지게임은 이번 지스타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번 지스타는 모바일게임 중심에서 패키지게임으로 넘어가는 중대한 고비가 "이라고 말했다.

 

사진 각사, 편집 /게임와이
사진 각사, 편집 /게임와이

 

4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B2C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야외 전시관과 B2B관에서는 30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넥슨은 2 지스타 프리뷰 행사를 진행하고 지스타에 출전할 타이틀을 공개한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혼자만 레벨업: ARISE(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비롯해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신작 4종을 선보인다.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 160여대의 시연대와 오픈형 무대로 구성된다.

지스타 2022에 신작 게임 4종 선보여 /넷마블
지스타 2022에 신작 게임 4종 선보여 /넷마블

 

크래프톤은 6종의 타이틀을 들고 지스타에 출전한다.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모바일, 문브레이커, 칼리스토 프로토콜, 디펜스더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6종이다. 그리고 버추얼 휴먼 애나(ANA) 선보인다. 중에서 가장 힘이 실린 것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다. 글로벌 기대작인 만큼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크래프톤

 

100부스 규모로 참가를 확정한 카카오게임즈는 26지스타 2022’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출품작 3종을 공개했다. 액션 RPG ‘가디스오더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 수집형 RPG ‘에버소울까지 3종이다. 앞으로 지스타 현장에서는 관련 게임의 인터뷰를 진행,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B2C 전시관에 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네오위즈 전시관은 야외 광장을 포함한 10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개발 중인 ‘P 거짓으로 부스를 구현한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한 'P 거짓' 플레이할 있는 시연대를 50 마련, 현재 공개된 데모 버전에서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P 거짓을 공개한다.

P의 거짓 /네오위즈
P의 거짓 /네오위즈

 

위메이드는지스타2022’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200부스 규모의 B2C관을 꾸린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2,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으며, 업계 유일의 메인스폰서 3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관계사인 위메이드플레이는 위메이드커넥트와 BTB공동관을 운영, 블록체인 기술과 위믹스 플레이를 공통 분모로 사의 핵심 역량을 소개할 행사를 준비한다.

호요버스는 2전시장에 80 부스의 크기로 운영되며, 부스 내에는 호요버스의 대표작인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무대 이벤트 야외 이벤트를 만나볼 있으며,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를 몸에 받고 있는 신작붕괴: 스타레일젠레스 제로 포토존과 시연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스타 2022’ 오는 11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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