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의 ‘붕괴3rd’가 구글 매출 순위 9위에 오르며 역주행하고 있다. 

이 게임은 27일 구글 매출 순위 140위에서 130단계 상승한 매출 9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5.7 버전 ‘죄의 노래’를 업데이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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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아포니아 ‘계율·죄의 심연’과 SP 발키리 에덴 ‘황금·찬란한 노래’가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 29장이 추가됐다.

먼저, ‘계율·죄의 심연’은 생물 속성 뇌전 원소 S급 원거리 캐릭터로, 차크람을 무기로 사용하며 하늘에 날아올라 전장에 있는 적에게 천벌을 내리거나 파티원과 교대할 수 있다.

특히 전투 중 무기 버튼을 터치하면 아포니아는 ‘단죄’ 상태에 진입하고, ‘속죄’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다.

‘황금·찬란한 노래’는 허수 속성 뇌전 원소 SP 원거리 캐릭터로 필살기를 발동하면 에덴은 하프를 연주해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메인 스토리 29장 오픈월드 ‘영원의 낙원’과 ‘무장 카드’ 시스템이 공개되어 카드를 수집하고 조합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전용 스킬을 활용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오는 6월 13일까지 특정 기간 별로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바로크의 성극’ 성흔 선택 상자, 정밀 보급 카드, SP 캐릭터 보급 카드 등을 얻을 수 있으며,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단계의 잔편’ 이벤트에 참여 시 ‘성휘의 기사·월백’ 전용 코스튬 ‘윈드 체이서’, ‘황금·찬란한 노래’ 캐릭터 조각 및 수정 등이 제공된다.

 

한편, 호요버스는 25일부터 신작 ‘붕괴: 스타레일’의 2차 CBT를 진행하고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붕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PC, 모바일(iOS,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붕괴: 스타레일’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턴제 전투 시스템과 더불어 광활한 맵과 미궁 탐사, 수수께끼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짜릿한 전투는 물론 성취감으로 가득한 재미를 선사한다.

미지로 가득 찬 우주 공상과학 세계에 신화와 전설의 요소를 게임 곳곳에 녹여내 몰입도를 더하며, 플레이어는 ‘은하열차’를 타고 은하계를 누비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배경인 은하에는 ‘에이언즈’라는 무수한 ‘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는 존재가 있으며, ‘에이언즈’는 서로 다른 신념을 쫓아 각자의 길을 선택한다. 그중 ‘파멸’의 ‘에이언즈’는 우주를 오류로, 문명을 암으로 간주하여 은하계에 재난의 씨앗 ‘스텔라론’을 뿌린다. 뜻밖에 ‘스텔라론’을 몸에 지니게 된 주인공은 ‘개척’의 의지를 이어받은 여행객 무리와 함께 ‘은하열차’를 타고 여정을 시작한다.

‘붕괴: 스타레일’
‘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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