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26일 NFT를 적용한 '씰M'을 대만에 출시했다. 매출 1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위드 주가는 2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썸에이지에 연이은 상한가에 게임주의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씰M은 출시 당일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이 후 27일 오전 기준 집계 매출 순위 1위에 올라서며 대만 내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씰M'의 대만 지역 정식 타이틀 명은 '希望M'으로 모든 서버가 혼잡을 보이며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았다. 또한 대만 인기 웹진인 바하무트 온라인에서도 씰M의 출시 소식을 메인 소식으로 내세우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인기순위 1위에 올라섰다.

씰M 애플 순위
씰M 애플 순위

 

'씰M'의 초반 흥행으로 27일 플레이위드 주가가 장 시작과 함께 30% 급등했다.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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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M'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원작 씰온라인을 모바일에 맞게 정통성 계승과 함께 재해석해 만든 게임으로 전통적으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특히 카툰 렌더링을 이용한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커플  매칭 플레이를 지원하는 씰톡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특징이다. 

플레이위드는 대만 내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게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와 함께 6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 시계, 스쿠터 등 MZ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경품을 대거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씰M' 출시를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알리기 작업을 진행한다. 

 

 

한편 26일에는 썸에이지의 주가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최근 위메이드맥스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위메이드의 상승세는 곧 출시될 미르M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울러 위메이드가 지난 3월 썸에이지에 투자를 하고 데카론M을 위믹스에 온보딩한 사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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