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2시즌을 본 서버에 업데이트 했다. 2시즌의 업데이트와 맞춰 이용자들은 라마트라를 플레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영웅들의 밸런스 패치도 확인할 수 있다. 언급된 밸런스 패치에서는 소전과 둠피스트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웅들의 능력이 조정됐다. 동시에 기존 이용자를 위한 배틀패스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들도 추가 됐다. 그렇기에 ‘오버워치2’ 2시즌에서 추가된 점들과 변경되는 점들을 간단히 나열해봤다. 드디어 출시된 라마트라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던 라마트라가 드디어 출시됐다. 라마트라는 돌격형
지난 14일, 블리자드가 Meet & Greet : Korea를 통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 '오버워치2'의 월터 콩 제너럴 매니저는 1시즌에 대한 소감과 함께 신규 영웅 라마트라와 2시즌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1시즌에 대해 월터 콩 제너럴 매니저는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라며, “현재 '오버워치2'는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 가장 좋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약 2,500만 명이 플레이했고, 동기간 일간 이용자 수가 3배정도 증가해 약 3,500만 명이 게임을
블리자드가 12월 7일 두 개의 게임에서 대형 업데이트와 확장팩을 동시에 출시한다.지난 10월 초 무료로 출시된 '오버워치 2(Overwatch 2)'는 12월 7일 시즌 2를 시작하고, 글로벌 넘버원 카드게임 '하스스톤' 차기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도 12월 7일 같은 날 출시된다.우선 '오버워치2'에서는 시즌 2를 약 10여일 앞두고 ‘경험치 부스트’, ‘로그인 보상’ 등 의 혜택을 제공한다. 25일부터 29일 까지 '오버워치 2'를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경기 경험치 2배’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중 블리자드 프리미엄
지난 14일, 블리자드 코리아가 '오버워치2' 한국 간담회 종료 후 신규 영웅 ‘라마트라’를 세계 최초로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기자들에게 제공했다. 관계자는 테스트 시작 전 “시연에서의 라마트라의 기본적인 스펙은 최종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 업데이트 된다면 약간의 변경 점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체험기는 텍스트로만 보도할 수 있다는 조금은 아쉬운 상황을 전해 들은 후 라마트라의 시연 게임이 시작되었다. 시연에서는 5대 5, ‘같은 영웅도 환영’ 룰이 적용됐다. 기자는 시연 당시 라마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영웅을 사용해
‘플레이어 역량에 따라 극단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오버워치2'의 다음 신규 캐릭터 ‘라마트라’에 대한 운영진의 한 줄 평가다. 얼마나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블리자드는 14일 안다즈 서울 호텔에서 '오버워치2'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오버워치2'의 라이브 서비스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영웅 라마트라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현장에는 월터 콩 제너럴 매니저, 존 스펙터 커미셜 리더가 참석했다. 월터 콩 매니저는 '오버워치2'의 1시즌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 이유로 블리자
'오버워치' 리그의 새로운 우승자가 나타났다. 바로 첫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우승까지 달성한 댈러스 퓨얼이다.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타임 컨벤션센터에서 오버워치 리그 시즌5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됐다. 이날 치뤄진 그랜드 파이널에는 댈러스 퓨얼과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댈러스는 그랜드 파이널 2회 우승팀인 쇼크를 상대로 풀 세트 끝에 승리했다. 쇼크의 3회 우승을 막고 자신들의 최초 우승을 달성해낸 것.시종일관 치열하게 진행된 댈러스 퓨얼과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풀세트 대결은 오버워치2로 진행된 첫 대회였다
마피아 게임 '어몽어스'가 폭망한 이유에 대한 다양한 주장이 나온다.그러나 '어몽어스'는 급락한 것은 맞지만 '폭망했다'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여전히 하루 7백만 명이 다운을 받고 약 3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잘 나가는 게임이다. 다만 이 데이터가 잘 나가던 때의 1/10 내지는 1/20으로 줄어든 수치라 '폭망'이라는 단어가 전혀 틀렸다고 보기도 힘들다.'어몽어스'는 마피아 게임처럼 범인을 찾는 두뇌 싸움으로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잘 나가는 '마인크래프트'와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구글 검색순위 1위를 기록했을
팀 기반의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는 2016년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오버워치’는 국내에서 PC방 순위 1위를 할 정도였다. 하지만 핵 관리나 업데이트 문제로 인해 하향세를 보였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를 통해 하이퍼 FPS라는 장르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더 강력해진 ‘오버워치 2’가 출시됐다. 이번에는 무료 플레이를 통해 진입 장벽을 없애 버렸다. 업데이트나 버그 수정에 가장 큰 문제였던 게임 엔진도 교체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오버워치’에 사용됐던 엔진은 MMORPG용으로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 2022 시즌 플레이오프 12개 진출팀이 확정됐다.동/서부지역 12개팀이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경기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며, 11월 5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될 예정이다.서부지역에서 카운트다운 컵 플레이-인을 통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첫 번째 팀은 플로리다 메이헴이다. 플로리다 메이헴은 첫 경기에서 보스턴 업라이징을 만나 3:0으로 완승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승자전에서 ‘Someone (썸원)’ 함정완의 자리야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전투로 토론토 디
블리자드가 신작 '오버워치2'를 시작으로 연말 신작과 확장팩을 연이어 출시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2022'는 이달 28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홉 번째 확장팩, 용군단은 11월 29일 정식으로 선보인다. 모든워페어2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20일부터 사전다운로드가 시작되는 등 블리자드의 신작 물꼬가 터졌다. 지난 5일 블리자드가 출시한 '오버워치 2'는 출시 후 열흘 만에 2,500만 플레이어들이 즐기며 1인칭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근미래의 지구에 대한 낙관적인 비전을 담고 있는 '오버워치
이번 주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2' 출시가 돋보였다.블리자드는 5일 오버워치 IP의 흥행에 힘입어 오버워치2를 PC와 콘솔로 출시했다. 인기 높았던 '오버워치'가 종료되면서 동시에 출시된 타이틀이라 특히 밸런스와 새로운 콘텐츠에 관심이 쏠렸다. 또 콩스튜디오는 4일 모바일 어드벤쳐 RPG ‘가디언 테일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출시했다. 메타보라는 5일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였으며, 징가는 7일 멀티플레이 실시간 골프 게임 ‘골프 라이벌’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버워치 2'는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지난 4일 '오버워치'의 모든 공식 서비스가 종료됐다.그리고 하루가 지난 5일 '오버워치 2' 서비스가 시작됐다.블리자드는 공지를 통해 "최고의 여정도 끝이 났으며, 새로운 여정이 바로 코앞에 있다. 고마워요, 영웅 여러분! 그럼 10월 4일에 만나요"라며 7년 간의 '오버워치' 서비스 종료와 '오버워치 2'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이용자들은 '오버워치'의 서비스 종료 이유를 인기 하락으로 보고 있다. ‘오버워치’ APEX 리그 중단으로 e스포츠의 경쟁력 약화를 불러왔고, 이것이 이용자수 감소로 이어지면서 게임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주
블리자드가 ‘오버워치2’ 출시를 앞둔 15일, 서울 역삼동 블리자드 코리아 본사에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배틀 시스템과 라이브 서비스 운영, 신규 영웅 및 전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먼저 배틀패스와 관련해서는 오버워치 2의 게임 디렉터 아론 켈러(Aaron Keller)와 커머셜 리드 존 스펙터(Jon Spector), 제너럴 매니저 월터 콩(Walter Kong) 함께 했으며, 오버워치 2가 향후에 어떤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지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오버워치 2는 10월 5일
‘오버워치2’가 10월 얼리액세스로 출시된다. 출시 시점으로 3명의 영웅이 추가된다. 한 명은 미리 공개됐던 서전이고, 두 번째가 강력한 궁극기를 가진 정커퀸이다. 세 번째는 돌격, 즉 탱커 영웅이 출시된다. 이중 정커퀸은 도끼를 날리는 강력한 스킬와 팀원들에게 이속 버프를 주고 힐도 보유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블리자드 개발진은 정커퀸에 대해 궁금한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인터뷰를 통해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제프 굿먼, 수석 디자이너(Geoff Goodman, Lead Hero Designer)와 가빈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2'가 10월 4일 얼리액세스로 출시된다. 두 번째 테스트는 6월 말로 잡혔다. 왜 시즌2가 아닌 정식 넘버링을 달았는지 모르겠다는 비판도 나오지만 개발진들은 정식 넘버링 타이틀 덕에 기대를 부풀리는 모습이다.이번 오버워치2에서는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가 가능한 5대 5 멀티 플레이어를 선보인다. 무료 플레이로 전환되고, 신규 영웅, 영웅 리워크, 전장, 모드, 프리미엄 꾸미기 아이템 등과 같은 주요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출시와 함께 만나게 될 신규 영웅은 돌격 영웅인 호주 태생의 무자비한
블리자드가 21일 '오버워치' 5주년을 기념한 ‘감사제’ 이벤트에서 오버워치2 PvP 개발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라이브스트림을 진행한다.21일 새벽 4시에 시작하는 오버워치2 PvP 라이브스트림(OW2 PvP Livestream)에는 오버워치 개발팀과 오버워치 리그 팀의 합동 라이브 방송으로, 새로운 전장에서부터 주요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까지, 오버워치2 PvP에 찾아올 변화에 어떤 철학이 내포돼 있는지 살펴본다.시청은 Twitch와 YouTube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어 자막 추후 제공 예정). 본 라이브스트림에 대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