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2022년 기대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과 PC버전을 동시에 출시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출시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출시 /컴투스

 

15일에는 정식 출시에 앞서 유저가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16일 컴투스의 주가는 오전 10% 가까이 상승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개성있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 수집과 조합을 통해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유저는 마법 공격형 오르비아, 지원형 키나, 방어형 클리프 등 세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 중 최대 세 마리와 팀을 이뤄 전투를 이끈다.

특히 ‘크로니클’은 자동 플레이의 편의성에 더해 수동 플레이의 맛을 끌어올려 ‘보는 게임’이 아닌 ‘하는 게임’의 재미를 강화했다. 함정, 퍼즐 등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유저간 경쟁 콘텐츠 등에서 극대화된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 등 전투와 필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MMOPRG 콘텐츠를 통해 ‘크로니클’의 모험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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