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가 나흘만에 구글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와 애플 앱 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우마무스메가 구글 매출 순위 7위에 오르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형제와 오딘, 던파모바일, 디이블로 이모탈을 바짝 뒤쫓고 있다.
23일 위메이드의 미르M이 정식 출시되고, 24일 레벨 인피니트의 천애며월도M이 연이어 출시되어 모바일 게임시장의 순위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체험한 이용자들은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있다.
관련기사
- [기획]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의 탄생 비화와 '사이버펑크'의 개념
- [인터뷰] '던파 듀얼' 류스케 코다니, "보다 대중적인 게임성으로 세계 팬들에 어필할 것"
- 강연ㆍe스포츠ㆍ탄소 줄이기...게임사 각양각색 사회공헌으로 ESG 경영 확대
- 게임 업데이트 핵심은 '신캐'...돋보이는 뉴페이스는?
- '로한M' 3주년 맞은 NX3게임즈, 대작 6종 공개
-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커피 쏜다...넷마블, 이색 이벤트 진행
- 서버 폭주 방지...대작은 사전 등록ㆍ사전 다운로드가 필수!
- '구글 매출 2위ㆍ5위' 카카오게임즈 영향력↑...'미르M' 애플 매출 7위 '순위권'
- '말딸' 구글 매출 2위..6월 출시대작 3종 톱10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