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오프라인 현장에서 예약을 인정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지급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부산,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 지점인 서울 시청 광장을 시작으로 25일은 성수 연방, 26일은 홍대 인근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어 7월 1일부터 3일동안은 부산 지역의 서면, 해운대, 송정 일대를 찾아가며, 7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양양에서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벤트는 매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지역별 정확한 지점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이용자에게 '커피트럭' 쏜다, 사진=넷마블 제공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이용자에게 '커피트럭' 쏜다, 사진=넷마블 제공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IP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하이퀄리티 그래픽을 내세웠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적인 카툰 렌더링이 아닌 재질과 빛의 표현이 두드러지는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다.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협력 중심의 MMORPG를 지향하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 이용자는 자신만의 사유지 '넥서스'를 개척하고 소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사냥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와 함께 노래, 연주, 공연, 비행 등 여러가지 활동을 즐기면서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시네마틱 영상,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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