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모바일 CBT는 25레벨 달성 시 곧바로 50레벨로 올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빠른 테스트를 위한 조치다. 이런 개발사의 배려 때문에 CBT를 통해 50레벨 시점에 어떤 콘텐츠들이 열려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이들 콘텐츠가 정식 버전에서도 50레벨에 열릴지, 아니면 40레벨이나 다른 구간에 배치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50레벨 시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카오스 브레이크와 카오스 던전이다. 카오스 브레이크는 스테이지 기반의 PvE 콘텐츠로, 무너진 성당 페허와 같은 맵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며 골드와 재
로스트아크 모바일에 게임 내 공략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시스템이 탑재됐다. 현재 진행 중인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확인된 이 AI 시스템은 단순한 자동 플레이를 넘어, 플레이어가 막히는 구간에서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대화형 도우미로 작동한다. 게임 속에서 만나는 이 AI의 이름은 '헤리리크'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는 헤리리크는 게임 초반부터 플레이어와 함께하며, 레벨 바로 오른쪽에 배치된 아이콘을 통해 언제든 호출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헤리리크를 호출하면 최대 50자까
스마일게이트 RPG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 중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클래스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전사, 마법사, 헌터, 무도가, 스페셜리스트 총 5개의 기본 클래스에서 8종의 전직 클래스로 분화되는 구조를 채택했다.기본 클래스 중 전사는 버서커와 워로드 2종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마법사는 서머너와 바드로, 헌터는 데빌헌터와 호크아이로 각각 2종의 전직 경로를 제공한다. 반면 무도가는 배틀마스터 단일 전직만 가능하고, 스페셜리스트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오리지널 클래스인
로스트아크 모바일(Lost Ark Mobile)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체험한 결과, 이 게임의 가장 큰 무기는 단 30분의 인트로 구간이었다. 스마일게이트RPG가 2018년부터 개발해온 이 모바일 MMORPG는 원작 PC 게임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 흔적이 역력했다.게임을 시작하자마자 UI 하나 없이 인트로 무비가 펼쳐진다. 흥미로운 점은 화면 구성이다.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보다 훨씬 넓은 화면 비율을 사용하면서, 마치 PC 게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터페
스마일게이트 RPG의 야심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11월 CBT를 통해 그 진가를 드러냈다.언리얼5 엔진으로 구현된 그래픽 퀄리티와 시스템들이 테스터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테스터들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 부분은 그래픽 퀄리티다. "PC 로스트아크를 떠올리게 하는 수준"이라는 반응과 함께 베아트리스 모델링 등 캐릭터 표현력이 PC 버전보다 개선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 테스터는 "말만 모바일이지 PC 게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가디언 토벌, 군단장 레이드 등 PC 버전의 주요 콘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한창인 가운데, 현장 일정 속에서도 짧은 시간이나마 반드시 확인해야 할 작품이 있었다. 올해 가장 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다. 원작을 여전히 즐기는 입장에서 이번 테스트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고, 초반 빌드만으로도 모바일 전환에서 어떤 변화가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CBT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바일(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과 PC(스토브) 양 플랫폼을 지원한다. 테스트에서는 총 8개의 클래스를 선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아 개발진과 함께한 특별 라이브 방송을 11월 7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7주년 기념 쿠폰과 각종 이벤트가 공개됐으며, 12월 7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로아온 윈터 쇼케이스’ 일정과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이 발표됐다.전재학 디렉터는 “2018년 11월 7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정확히 7년째 되는 날”이라며 “그동안 함께해준 모험가분들과 감사의 시간을 나누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송은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됐으며, 7주년 선물 세트 ‘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비공개 테스트(CBT)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참가 신청은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21일간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당첨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1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테스트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된다. 플랫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 클라이언트를 지원한다.이번 테스트에서는 언리얼5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재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카제로스 레이드의 마지막 막을 올렸다. 20일 업데이트된 이번 레이드에서는 4막 ‘파멸의 성채’와 종막 ‘최후의 날’이 공개되며, 모험가들의 ‘퍼스트 클리어 런(퍼클런)’ 경쟁이 본격화됐다.카제로스 레이드는 모험가들이 에스더와 함께 아만을 구출한 뒤, 아크라시아를 위협해온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와 최종 결전을 벌이는 스토리를 담는다. 4막은 카제로스가 세운 심연의 성채 ‘디아스페로’를 배경으로 욕망군단장 ‘에키드나’, 최종 심연의 지배자 ‘아르모체’와 맞서게 된다. 이후 종막에서는 ‘군주의 알현실
스마일게이트가 여름 시즌 막바지에 ‘로스트아크’와 ‘로드나인’을 앞세워 글로벌 피자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동시 전개한다. 한정 굿즈, 게임 아이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일부 수익금은 사회 공헌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도미노피자와 손잡고 ‘로스트아크 모코코 스페셜 피자 세트’를 8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판매한다. 세트에는 프리미엄 피자 L사이즈와 콜라, 모코코 랜덤 피규어 콜드컵,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1팩, 스페셜 쿠폰이 포함된다. 주문 가능한 피자는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를 비롯한 8종
로스트아크가 먹거리 브랜드들과의 연이은 컬래버레이션으로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국민 컵라면 브랜드 ‘왕뚜껑’,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과의 협업을 통해 유쾌한 즐길 거리를 더하고, 실제 이용자 반응까지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모코코’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7월 초 공개된 ‘모코코 왕뚜껑’은 팔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라면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패키지를 장식한 단품과 스페셜팩이 함께 출시됐다. 특히 스페셜팩에는 각기 다른 모코코 디자인의 컵라면과 봉지면,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대표 MMORPG 두 종목에 걸쳐 여름 정식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적인 이벤트 시즌에 돌입했다. '로스트아크'는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선보이며 대규모 여름 콘텐츠를 시작했고, ‘로드나인’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로드 페스타’를 개최한다. 25일 업데이트된 ‘로스트아크’의 신규 클래스 ‘발키리’는 한손검을 사용하는 전투 캐릭터로, 파티 지원형과 공격형 두 가지 형태로 운용할 수 있다. 아군 회복 및 버프 중심의 ‘수호’ 스킬 세트와, 강력한 피해를 주는 ‘성휘’, ‘정의’ 기반의 전투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6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포함한 대거의 콘텐츠 및 시스템 개선을 단행했다. 여름 시즌을 맞아 각종 이벤트도 함께 개시되며, 신규 및 복귀 유저는 물론 기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발키리'의 추가다. 빛의 권능을 다루는 근접 전사 클래스로, 전용 게이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서포터와 딜러를 넘나드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동시에, 최종 콘텐츠 일부가 싱글 모드로 확장돼 이용자들은 혼자서도 카멘, 베히모스, 카제로스 1
MMORPG '로스트아크'가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통해 7년간의 여정을 시각예술로 풀어냈다.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지하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빛의 여정’은, 게임이 축적해온 방대한 서사와 감성을 빛과 음악, 공간 경험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콘텐츠다.전시가 열린 빛의 시어터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파사드 연출’이 가능한 몰입형 전시장으로, 약 1500평(3,300㎡) 규모와 21m에 달하는 천장이 돋보인다. 관람객은 천장과 바닥, 벽면을 가득 채운 LED 사이니지 속으로 들어가듯 걸
스마일게이트 RPG는 지난 6월 21일, '로스트아크'의 하계 대규모 쇼케이스 '2025 로아온 썸머'를 개최하고 향후 게임의 구조적 전환과 콘텐츠 방향성을 담은 로드맵을 공개했다. 최근까지 이어졌던 유저 신뢰 이탈의 흐름 속에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운영과 콘텐츠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 의지를 드러낸 행사로 평가된다.이번 '로아온 썸머'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제 구조 개편, 성장 시스템 개선, 신규 클래스와 콘텐츠 발표, 여름 시즌 로드맵, 이벤트 및 콜라보 공개와 같은 핵심 업데이트가 집중적으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실체가 드러났다.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시연 행사 '비전 프리뷰: 플레이'가 진행됐고, 유저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실제 플레이 경험이 제공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캐릭터 기반의 대형 미디어아트와 굿즈 전시, 티셔츠·에코백 DIY 부스, 디지털 메시지월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배치됐고, 내부에는 PC 54대와 모바일 기기 136대가 마련돼 주요 콘텐츠를 플랫폼별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시연 콘텐츠는 '군단장
스마일게이트 RPG는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에 대한 온라인 쇼케이스 ‘비전 프리뷰: 라이브’를 18일 진행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전면 공개했다. 원작 ‘로스트아크’의 방대한 세계관과 핵앤슬래시 전투 감각을 계승하면서도, 플랫폼 특성에 맞춘 콘텐츠 구조와 AI 기술을 접목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시했다.이번 쇼케이스에는 이정환 PD와 이준성 기획실장이 참석해 게임 철학과 콘텐츠 방향성을 설명했으며, 6월 19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유저 초청 오프라인 체험 행사 ‘비전 프
스마일게이트 RPG가 6월 11일 '로스트아크'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소 및 경매장, 원정대 영지, UI 시스템 전반에 걸친 기능 개선을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성과 거래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일부 클래스 및 스킬 관련 버그 수정도 함께 진행됐다.우선 거래소 시스템에서는 구매 UI가 개선됐다. 페온이 소모되는 거래에서만 페온 표시가 노출되도록 변경됐으며, 가격 기준과 수량 기준 중 하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재련·생활 재료 구매 시 최대 수량을 직접 입력할 수 있게 됐고, 파괴
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기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는 한편, 신작 MMORPG ‘이클립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차세대 라인업을 가시화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6월 21일 오후 4시,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로아온 썸머’ 행사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업데이트 방향성을 미리 공유하는 온라인 프리뷰로,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과 ‘여자 홀리나이트’ 클래스 추가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주요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로스트아크의 레이드 디자인 철학
스마일게이트 RPG가 MMORPG ‘로스트아크’의 론칭 이후 최초로 단독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빛의 여정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에 6회차로 운영되며 회차 당 관람 시간은 약 90분이다. 6월 1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관람 티켓의 예매는 ‘네이버 예약’에서 이루어진다.빛의 여정은 ‘빛으로 재탄생한 아크라시아’를 주제로 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