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가 2025년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은 게임을 선정해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 에디터들이 심사를 거쳐 게임들을 선정했다.

2025 올해의 베스트 게임 /구글플레이
2025 올해의 베스트 게임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은 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멀티디바이스 게임'상은 엔씨소프트의 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올해를 빛낸 PC게임'상은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받았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게임은 고품질 그래픽과 스토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태블릿과 폴더블, 모바일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Full 3D 환경으로 구현됐다.

'저니 오느 모나크' /엔씨소프트
'저니 오느 모나크' /엔씨소프트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적용했으며,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다. 로딩 없는 오픈 월드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오딘' /카카오게임즈
'오딘' /카카오게임즈

 

한편, 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올해를 빛낸 경쟁게임'에 레벨 인피니트의 델타포스,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에 센츄리게임즈의 킹샷, '올해를 빛낸 인디 게임'에 테크베리의 딸깍삼국이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스토리 게임'은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SD건담 지 제네리이션 이터널, '올해를 빛낸 장수게임'은 센츄리게임즈의 WOS:화이트아웃서바이벌, '올해를 빛낸 Play Pass 게임'은 블랙 솔트 게임즈의 드렛지가 받았다.

/구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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