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가 곧 출시된다. '바람의 나라'를 만든 송재경 사단의 작품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이 외에도 '데스가르드', '이모탈 소울' 등 3종은 모두 MMORPG로 동시에 출시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가 출시 시 서로 경쟁을 피할 수없게 됐다.

특히 1분기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는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MMORPG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11일부터 예약에 들어간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와 스토리,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이 특징이다.

모험과 생활 콘텐츠 위주인 원작 ‘아키에이지’와 비교해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 콘텐츠를 강조해 기존 MMORPG와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아키에이지 워’의 세계관 및 캐릭터, 심리스 오픈월드와 무기별 스킬 영상 등 다양한 인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가 4일부터 예약에 들어간  한손 액션 MMORPG ‘데스가르드’는 전 세계 신화 속 신들과 함께 최강의 팀을 만들어 즐기는 2세대형 세로형 MMORPG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한 손만으로 핵앤슬래시를 경험하도록 했다.

이용자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 천둥의 신 ‘토르’, 장난의 신 ‘로키’ 등 익숙한 신을 영웅으로 맞이하여 탱커, 딜러, 서포터 역할에 따라 3명까지 조합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

또한 6명의 영웅을 협력 배치하여 전투력을 높이거나 다양한 육성 시스템을 이용하여 최강의 팀을 꾸려 핵액슬래시의 재미에 푹 빠져들어 즐길 수 있다.

 

SPGAME은 3일 모바일 MMORPG ‘이모탈 소울’의 예약에 들어갔다. 

‘이모탈 소울’은 빠른 성장과 변신 전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불멸의 전설 영혼을 소울(SOUL)이라 부르는 콘아 대륙을 배경으로 다시 전설을 써 내려가기 위해 사냥과 전투에 나설 수 있다.

실시간으로 눈에 보일 정도의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여러 종족이 가진 소울을 각성시켜 화려한 액션이 펼쳐지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백 가지 전설 소울이 존재하며, 자신이 각성시킨 소울을 통해 제한 없이 독보적인 변신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최강 종족에 올라서기 위해 내 편을 늘리거나 드랍한 카드를 회수하여 코인으로 교환하면서 성장에 보탤 수 있다.

대규모 인원이 한 번에 참여하여 즐기는 100 vs 100 초대형 사냥터에서 서버를 넘어 새로운 전설을 꿈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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