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신작들이 줄이어 출시 준비중이다. 아울러 기준 출시작인 '브라운더스트1'에서는 업데이트와 컬래버를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24일 모바일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을 출시했다. 게임스컴 3관왕의 'P의 거짓'과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도 내년 출시 예정이다.  또 28일에는 ‘브라운더스트2’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4일 출시된 출시된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은 모바일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50종의 기사와 75종의 스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한다. 

남도형, 방연지, 심규혁, 윤아영 등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했고, ‘일곱 개의 시련’이라는 게임의 주제만큼 풍부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2023년 출시 예정인 ‘브라운더스트2’는 하이엔드 2D 그래픽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이 펼쳐진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콘솔 게임팩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캐릭터팩이 공개됐다. 멀티 유니버스 세계관을 적용한 캐릭터별 ‘if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기존의 메인 스토리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하이스쿨 판타지(High school Fantasy)’,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스파이&액션(Spy&Action)’ 콘셉트 등 캐릭터팩마다 서로 다른 시공간을 넘나드는 장면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핵심 캐릭터 4인(유스티아, 라텔, 세라, 그레이)을 중심으로 한 캐릭터별 배경, 의상 및 스토리 아이템 등도 새롭게 공개됐다.

 

한편,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1편에서 업데이트 및 컬래버를 통해 게임을 더욱 강화한다. 우선 25일 ‘브라운더스트1’에 신규 용병 및 조력자 그룹 ‘백의 악마’ 6인을 업데이트됐다. 5성 공격형 복수의 ‘카임’은 타로스에서 비밀스럽게 활동을 시작한 집단인 ‘백의 악마’의 리더로, 타로스의 밴시들을 멸망시킨 벨페른과 뮤즈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5성 지원형 파멸의 ‘크로셀’은 라가레스를 부활 시킬 방법을 연구하고 조사 중인 뛰어난 과학자이다. 최근 고대 소악마의 부활을 성공 시켰다. 크로셀의 조수이자 조력자인 ‘키마리스’는 마법과 연구에 놀랄 정도로 재능을 가진 인물이다.

'브라운더스트' 업데이트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업데이트 /네오위즈

 

또한 12월 29일까지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와 ‘브라운더스트(Browndust)’의 3차 컬래버가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의 ‘6마성’, ‘도미너스 옥토’ 카드 공개에 이은 세 번째 협업이다.

이용자는 캐릭터 픽업 소환 시 전용 일러스트가 적용된 ‘스크라임’, ‘우리벨’, ‘링크로스’, ‘실리온’, ‘바바리바’, ‘레다크라드’, ‘슬레인’ 등 브라운더스트의페르소나즈 캐릭터 카드 7장을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충실히 반영한 카드로, 캐릭터 강화 및 성능 향상을 돕는다.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X‘브라운더스트’와 3차 콜라보 /네오위즈
모바일 RPG ‘트리플 판타지’X‘브라운더스트’와 3차 콜라보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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