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CB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CBT 참가자 모집, 사진=레벨인피니트 제공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CBT 참가자 모집, 사진=레벨인피니트 제공

 

특히 지난 ‘지스타 2021’을 비롯해 국내 FGT 당시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다 최적화된 빌드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참가자의 의견과 피드백 역시 반영해 적극 게임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원한 타격감의 3인칭 슈팅 장르와 섬세한 그래픽 및 캐릭터 비주얼 등으로 지난해 ‘지스타 2021’ 행사장에서 시연 당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니케’는 개성 넘치는 신규 캐릭터 10종과 더불어 일정 시간 내에 적의 진군을 저지하는 ‘요격전’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해진 신규 ‘랩쳐’ 보스는 물론 시뮬레이션 룸을 통해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전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CBT에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입력한 메일 주소로 테스터 가이드가 담긴 메일이 발송되며, 정식 출시 후 특별한 리미티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지하에 새 터전을 잡게 되고, ‘랩쳐’에 맞서기 위해 모든 인류의 기술을 총 집약해 ‘니케’라는 병기를 제작하는 세계관을 담았다.

한편, 니케의 개발사인 시프트업은 8일 구주거래를 통해 IMM 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받아 1조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프트업은 국내 최고의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원화가)로 불리는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설립한 회사로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해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시키고 카카오벤처스, 위메이드, 대성창업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시프트업 제공
시프트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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