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가 오는 19일 자정 시작된다. 위메이드는 사전 테스트가 시작되기 전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게임주가 연일 흔들리는 가운데 미르M의 성공이 관건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위메이드가 새로운 기업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사전 테스트 19일 자정 시작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테스트를 위한 게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IP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신작으로, '미르4' 성공 노하우와 원작의 게임성을 모두 반영해 작품성을 높인 게임이다.

오늘 진행되는 사전 다운로드는 19일(목) 시작되는 사전 테스트에 앞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테스트는 19일 자정(0시) 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PC빌드를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 소셜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가능하다.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석 이벤트와 접속 시간 이벤트를 진행해, 화신 소환권 및 주요 재화인 동전과 흑철을 선물하는 등 플레이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요소들을 마련했다.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는 본 게임을 위한 강력한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가 주어진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뱅가드&배가본드, 당신은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

위메이드는 지난 12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미드게임 핵심 콘텐츠 영상 ‘만다라’를 공개했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만다라’는 <미르M> 게임 전반을 이끄는 핵심 콘텐츠로, 이용자가 높은 자율성에 기반해 캐릭터 능력치를 주체적으로 그려 나갈 수 있는 <미르M> 특유의 성장 시스템이다.

전투 만다라와 기술 만다라 두 종류로 나뉘며, 이용자들이 전쟁형 뱅가드나 성장형 배가본드 등 새로운 전쟁과 모험의 길로 더욱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공격과 방어 등 전투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전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전투 만다라’와, 생산·제작·강화 등 다양한 기술을 특화해 장인의 길이라는 색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술 만다라’를 통해 <미르M>만의 독특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는 19일부터(목) 22일(일)까지 4일간 <미르M>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전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할 예정이다.

◇ 위메이드, '미르M' ‘전쟁과 모험의 동반자’ 콘텐츠 공개!
 
아울러 만다라와 함께 핵심 콘텐츠로 소개된 ‘전쟁과 모험의 동반자’또한 공개된 바 있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르M' 초기 플레이의 주축 ▲화신 ▲영물 ▲탈 것에 대해 소개됐다.

먼저, ‘화신’은 미르 대륙의 전설을 써 내려갔던 영웅들인 무림사조의 현신이다. 이용자들은 화신을 통해 무림사조로 거듭날 수 있으며, 전투는 물론 채집, 채광, 낚시 등 생산 활동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신비로운 고대 생물 ‘영물’은 이용자를 따라다니며 전투와 성장을 지원한다. '미르의 전설2'에도 적용됐던 핵심 시스템으로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해 전투 효율을 높이는 등 미르 IP 특징을 잘 살린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다.

‘탈 것’은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의 발이 되어줄 이동 수단이다. 이용자들은 탈 것을 육성하며 전투 능력치 및 기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 세계관, 스토리 등 '미르M'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전쟁과 모험의 동반자’를 시작으로 게임 속 경제, 사회 및 패권을 겨루는 핵심 콘텐츠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