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은 단순히 오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 지난 11년간, 한국의 주요 게임사들은 자신들의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 의료,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게임와이 창간 11주년을 기념하며,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25개 게임사들이 어떻게 게임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는지,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그 여정을 조명한다. 이들은 게임이라는 매개체로 이용자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데 동참하
게임뉴스
이재덕 기자
2025.05.2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