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17일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 2기 멤버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와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스텔라이브’는 현재 10명이 소속된 버추얼 유튜버 그룹으로, 이번 지스타 무대 이벤트에는 2기생 멤버 2명이 참여했다. 각 멤버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히나와 리제가 ‘몬길: STAR DIVE’의 스토리 모드를 시연했다.
이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몬길 장패드,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으며, 13일가지 진행됐던 ‘몬길 X 스텔라이브’ 팬아트 수상작을 뽑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스텔라이브가 참석한 지스타 몬길 이벤트는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 중계됐으며, 해당 방송은 동시간대 시청자 수 7.700명을 달성하며 전체 방송중 1위를 기록했다.
‘몬길: STAR DIVE’는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로, 지난 2013년에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를 계승하는 작품이다. 스토리는 주인공 클라우드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들의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은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으로 태그 전투를 진행하여 시원한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험간에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몬길: STAR DIVE’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또한 시연만 해도 최대 200만 원 상당의 커스텀 PC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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