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로스트아크' 팬 200명이 결집하는 이용자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2월 18일 오후 3시부터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MMORPG '로스트아크' 이용자 200명을 초청, 모험가 축제 ‘2022 로아온 윈터’를 개최한다. 현장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다. 

'로스트아크' 2022 로아온 윈터 사전 참가 신청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2022 로아온 윈터 사전 참가 신청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로아온’을 드디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로아온이 모험가 여러분과 개발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지원길 대표
스마일게이트 지원길 대표

 

'로아온’은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모험가들과 소통하고 향후 로스트아크의 업데이트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2020년 12월 첫 번째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온라인 생중계의 최대 동시 시청자 수가 31만명을 넘어서는 등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소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

 

본 행사 시작 전인 오후 1시부터 만찬회를 시작한다. 본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전투레벨 Lv. 50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명까지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현장에 초대받게 될 참가자는 11월 30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게임와이(Gam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