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KBO와 함께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인 '2025 NAVER K-BASEBALL SERIES'를 공식 후원한다.

평가전은 8일과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열린다. MBC와 SBS를 통해 지상파 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와 치지직에서도 생중계된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을 후원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컴투스프로야구2025 공식 모델인 문동주를 비롯해 김택연, 박해민, 최준용 등으로 구성됐다. 체코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랭킹 15위로 유럽에서 네덜란드, 이탈리아에 이어 상위권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두 팀은 내년 도쿄에서 열리는 WBC 본선 C조에서 만난다.

평가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는 대표팀 응원 댓글 이벤트와 함께 7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특별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5에서도 5일부터 공식 카페를 통해 응원 댓글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를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KBO 올스타전과 포스트시즌을 공식 후원했고,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대회에도 참여하며 야구 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