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 락스타게임즈
GTA 6 / 락스타게임즈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의 스트라우스 젤닉 CEO는 미국 방송국에 출연해 “’GTA 6’이 출시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테이크투인터랙티브 젤닉 CEO는 미국의 뉴스방송국 CNBC에 출연해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의 2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젤닉 CEO는 한번 출시를 연기한 ‘GTA 6’의 출시 시기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젤닉 CEO는 상당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으로 ‘GTA 6’의 출시 연기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다. ‘GTA 6’는 당초 2025년 가을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지난 5월, 2026년 5월 26일로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게임을 개발 중인 락스타게임즈는 ‘GTA 6’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퀄리티를 위해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지금도 일부 유저 사이에서는 ‘GTA 6의 출시가 다시 한번 연기될 것이라는 주장이 계속 되고 있으나 적어도 ‘GTA 6’의 퍼블리셔인 테이크투인터랙티브의 발언에 따르면 현재로서 출시 연기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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