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 락스타게임즈
GTA 6 / 락스타게임즈

 

‘GTA 6’에 유저가 직접 제작하는 크리에이트 플랫폼이 추가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출시일은 연기됐으나 ‘GTA 6’는 여전히 전 세계 게이머들이 가장 기대하는 게임 중 하나다. 특히 올해 공개한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그 기대감을 더욱 높게 만들었다. 최근 락스타게임즈의 채용 공고에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바로 유저 크리에이트 콘텐츠와 관련한 것이다. 락스타게임즈의 채용 공고의 설명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크레에이트 플랫폼 팀은 플레이어가 완벽하게 맞춤 설정이 가능한 전용 서버에서 커뮤니티 제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게임이나 기타 수정 사항을 개발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크리에이터 경험을 향상시키고 커뮤니티를 강화하며 유저가 모든 경험을 만들고 공유하는 기술, 도구, 솔루션을 구축할 것”

이러한 공고를 통해 락스타게임즈는 ‘GTA 6’를 장기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프랜차이즈로 개발 중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든다. 채용 공고의 설명처럼 유저가 ‘GTA 6’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면 ‘GTA 6’는 더욱 긴 생명력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최근 락스타게임즈가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의 유명 UGC 크리에이터와 접촉했다는 보도도 있어 ‘GTA 6’가 UGC 기능을 지원할 가능성을 암시하는 듯 하다.

락스타게임즈 채용 공고  / 락스타게임즈
락스타게임즈 채용 공고  / 락스타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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