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24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신작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정의 바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레이드’ 콘텐츠와 클래스 계열 ‘도적’을 추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처음으로 8인 파티를 꾸려 참여해야 하는 ‘레이드’는 메인 스토리 ‘여신강림’ 1장 후반부에 나온 파괴의 화신 ‘글라스기브넨’이 최종 보스로 등장,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콘텐츠다.
지난 17일 공개한 ‘레이드’ 티저 영상에서는 ‘글라스기브넨’이 들고 있는 2개의 칼과 다리로 근접 공격을 하거나, 입에서 나오는 광선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지형을 붕괴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와 함께, 신규 클래스 계열인 ‘도적’도 모습을 드러냈다. ‘도적’ 계열 클래스로는 총 3개의 직업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별을 그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근접 전투 스페셜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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