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들이 게임의 주년을 맞이하여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 게임을 사랑해 준 이용자들과 함께 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엠게임의 ‘드로이얀’과 ‘라피스’는 각각 서비스 23주년과 28주년을 맞이했으며, 라인스튜디오의 '라인 버블 2'는 10주년을 맞이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클래식의 12주년을 맞이하여 남산서울타워에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 23주년 맞은 엠게임의 SF MMORPG ‘드로이얀’, 최고 레벨 160으로 확장

오는 17일 듀얼리스트 클래스 리뉴얼이 개편되고, 최고 레벨이 기존 130에서 160으로 확장된다. 신규 및 저레벨 유저의 보스몬스터 사냥 경험을 유도하는 연합 토벌전은 오는 24일 업데이트되고, 게임 내 최상위 유저를 위한 바르칸 레이드는 오는 6월 19일 업데이트된다.

3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23주년 코인을 증정하며, 일일 선택 미션을 최대 3회까지 완료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이카루스와 메리온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23주년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특정시간에 특별한 버프를 누릴 수 있는 ‘핫 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일 저녁 핫타임(19시~22시)에는 23주년 주화를 두배로 획득할 수 있다. 루나NPC에게 23주년 생일 씨앗을 받아 생일 꽃으로 변환하면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1일 드로이얀의 생일을 기념해 24시간 풀버프가 적용된다.

‘드로이얀’ /엠게임
‘드로이얀’ /엠게임

 


◇ 엠게임의 온라인 MMORPG ‘라피스’, 28주년 이벤트

'라피스’는 지난 1997년 출시된 ‘다크세이버’를 계승, 2005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엠게임의 첫 온라인게임이다. 
 
서비스 28주년을 맞이한 라피스는 오는 9일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시나리오 18화 추가 및 신규 맵 1종을 추가하고, 가문, 직업별 PVP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 신규 의상 스케이트보드 1종을 선보이고, 악세서리 옵션 합성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Lapis Festival’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할 경우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특정 시간에 버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간을 지배하는자 NPC로부터 접속시간 7시간 이상 달성 시 계정당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오는 17일부터 5월 15일까지 HP, MP, 물리공격력 증가 효과를 주는 28주년 조각케익을 획득할 수 있다. 

'라피스' /엠게임
'라피스' /엠게임

 


◇ 라인스튜디오, 모바일 퍼즐 버블 슈팅 게임 ‘라인 버블 2' 10주년 감사제

이번 10주년을 기념하여 라인 버블 2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풍성한 사용자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감사제 기간 동안 로그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로그인 만으로도 10주년 기념 버디 ‘10주년 니코’ 및 ‘10주년 케이크 박스’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스티커를 모아 앨범을 완성하면 ‘핑크드레스 초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를 클리어한 개수에 따라 한정 펜던트를 획득할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인 버블 2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인 버블 2' 10주년 기념 '두근두근 감사제' 개최 /라인
'라인 버블 2' 10주년 기념 '두근두근 감사제' 개최 /라인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12주년 남산 서울 타워에서 서울의 밤 밝혀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클래식(구 쿠키런 for Kakao)'의 12주년을 맞아 남산서울타워에서 미디어 매핑 쇼 ‘#모두다빛난다’를 선보이며 서울의 밤을 밝힌다.

이번 미디어 매핑 쇼는 지난 12년간 쿠키런과 함께 달려온 모두의 여정을 추억하고 축하하는 쿠키런 뮤직 콜라보 프로젝트 #모두다빛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영상에는 쿠키런의 대표 캐릭터인 용감한 쿠키가 힘차게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달리기’라는 쿠키런의 대표 가치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또 최초로 타워 기둥 360도 전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해 남산서울타워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어느 각도에서든 용감한 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 매핑 쇼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밤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맞아 남산서울타워서 미디어아트 선보여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맞아 남산서울타워서 미디어아트 선보여 /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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