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이용자들이 모인 그 부스. 쿠로게임즈가 한국 이용자들에게 다시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명조: 워더링 웨이브’로 AGF에 참가했다.
쿠로게임즈는 8일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AGF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함과 동시에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부스를 운영해 이용자들을 맞이했다.
이번 ‘AGF 2024’에서 ‘명조’ 부스가 행사장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이에 맞게 게임 시연, 포토존, 굿즈샵, 무대 공연, 팬미팅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현장에 마련했다.
‘무무물류 굿즈샵’에서는 AMD와의 컬래버를 통해 제작된 특별한 테마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레벨 70 이상의 이용자만 입장할 수 있는 2층 라운지에서는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방랑자 머리띠를 시작으로 스태프가 굿즈를 직접 전달해주는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또한 체험존 좌측에는 유명한 작가들이 그린 ‘명조’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고, 이번 AGF 2024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아케이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중앙 메인 무대에서는 코스프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퀴즈쇼, OST 콘서트, 성우 토크쇼, 드로잉 쇼 등 ‘명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다.
부스 우측에는 AMD와 컬래버 한 커스텀 PC로 ‘명조’를 플레이할 수 있었고, GS25 컬래버 관련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는 굿즈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AGF 2024’에 대해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AGF 2024’에서 ‘명조’의 정체성을 부스로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명조’ 이용자 뿐만 아니라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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