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년만에 지스타 B2C관에 참여하는 웹젠이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등 서브컬처 게임만으로 구성했다.

웹젠은 ‘지스타 2023’ BTC관에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를 포함한 3종의 서브컬처 작품을 출품한다. 이 중 올해 3분기에 먼저 선보인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와 ‘라그나돌’에서는 출품을 기념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게임 내에서 무료 뽑기 이벤트 2종을, ‘라그나돌’은 웹젠 경품 교환소에서 진행하는 2가지 인증 이벤트를 마련했다.

웹젠은 라그나돌 시연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환요석’ 3,000개, ‘스태미나’ 등 풍성한 보상이 담긴 ‘지스타 2023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BTC 부스와 야외 부스에서 미션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개수에 따라 ‘골프패키지’ 등 다채로운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웹젠은 14일 ‘지스타 2023’ 출품작 3종의 코프스레 화보를 사전 공개한다.

‘지스타 2023’에서 게임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테르비스’의 캐릭터 중 여우 수인 ‘아우렐리아’와 신전의 사서 ‘세실리아’를 인기 코스프레 그룹 ‘에이크라운’의 대표 모델 ‘댱이’와 ‘아자’가 연출한다.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는 일곱 그림자의 서열 1위 ‘알파’와 게임 내에서 좋은 성능으로 각광받는 ‘엡실론’의 화보를 공개한다. 유명 레이싱 모델 ‘은지예’와 ‘홍지은’이 정교한 코스튬과 함께 캐릭터를 연기했다.

두 번째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하는 ‘라그나돌’은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와 마음을 읽는 요괴 ‘사토리’역을 에이크라운 소속 코스플레이 모델 ‘넬리’와, ‘김진’이 맡았다.

웹젠은 출품작 3종의 화보 공개에 이어 지스타 BTC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한다. 부스 현장에 방문한 팬들은 화보 속 캐릭터의 현실감 있는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