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씨, 드디어 이런것도 만드는구나", "NC답지 않은 게임이네 기대해본다", "요즘 엔씨겜 영상에서 귀여운 종류가 많이 보인다", "리니지가 아니라 50은 먹고 들어간다" 

엔씨의 신작 '배틀 크러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엔씨가 '리니지' IP가 아닌 액션과 귀여운 캐릭터로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엔씨는 21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Battle Crush)’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포세이돈(Poseidon)’, ‘우루스(Urus)’, ‘롭스(Lops)’ 등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을 캐주얼하게 재해석한 캐릭터의 모습이 공개했다.

엔씨(NC) 강형석 배틀 크러쉬 개발총괄은 “신나는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게임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담은 타이틀”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배틀 크러쉬만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타이틀은 작년 2월 공개한 신작 5종 게임 중 하나로, ‘프로젝트R’에서 ‘배틀 크러쉬’로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네티즌들의 엔씨의 게임을 닌텐도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하고 있다. 

배틀 크러쉬는 엔씨가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는 처음 선보이는 신규 IP다.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펼치는 방식이다. 캐주얼한 전투, 간편한 조작, 예측 불가능한 난투가 이 게임의 특징이다. 

‘포세이돈(Poseidon)' /엔씨
‘포세이돈(Poseidon)' /엔씨
‘우루스(Urus)’ /엔씨
‘우루스(Urus)’ /엔씨
‘롭스(Lops)’ /엔씨
‘롭스(Lops)’ /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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