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테스트를 진행하는 게임이 4종이나 있다. 다른 이용자들보타 먼저 게임을 즐겨보고 게임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파라곤' '케로로M', '루니아Z', 열혈강호 IP 'ROTL'이 11월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 전 점검에 나선다. 게임사는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과 게임 콘텐츠 등을 점검하고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ROTL(열혈강호 IP) | 도미너스게임즈 | PC(웹/모바일) | 카드배틀 | 출시일 미정


도미너스게임즈는 지난 3일 열혈강호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ROTL(Ruler of the Land): Era of Factions의 CBT를 글로벌 유저 대상으로 시작했다.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게임 독점 사업권을 확보한 도미너스게임즈가 선보이는 이 게임은 두 연맹 중 하나를 선택해 힘을 합해 지역을 점령해 가면서 더 많은 지역을 점령한 연맹이 승리하는 연맹전 중심의 게임이다.

각 지역은 카드배틀 게임을 통해 특정 점수를 획득하여 점령할 수 있다. 연맹전은 시즌 단위로 진행되며,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연맹 간 디스코드(Discord)와 연동된 채팅 기능이 지원될 예정이다.

ROTL NFT를 활용한 Era of Factions는 CBT 결과를 바탕으로 업데이트하여 웹버전과 향후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빠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체결한 폴리곤(Polygon) 체인에서 운영된다.

CBT 보상 /도미너스게임즈
CBT 보상 /도미너스게임즈

 


파라곤: 디 오버 프라임 | 넷마블 | PC | TPS MOBA | 출시일 미정


넷마블은 10일부터 21일까지 3D TPS 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한 액션 MOBA 게임 '파라곤'의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게임을 만들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이 게임은 ▲전사 ▲서포터 ▲원거리 딜러 ▲마법사 ▲탱커 ▲암살자로 영웅 역할이 나뉘며,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AI(인공지능) NPC '미니언' 등을 통해 다양한 전략 전투가 가능하다.

 


케로로M | 라이원소프트 | 모바일 | 액션슈팅 | 출시일 미정


라이원소프트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의 CBT를 진행한다. 

예약자 50만 명을 돌파한 ‘케로로M’은 2030 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IP에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구현한 그래픽과 박력 넘치는 실시간 PvP, 개성 넘치는 무기, 귀여운 코스튬은 물론 다양한 모드에서 전략적인 액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루니아Z | 밸로프 | PC | 롤플레잉 | 출시일 미정


밸로프는 PC 캐주얼 RPG ‘루니아Z’의 OBT를 오는 21일 시작한다.

‘루니아Z’는 2006년 넥슨이 서비스, 당시 동시접속자 수 3만명,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만 명을 기록하며 사랑받은 PC RPG다.

기존 루니아Z에서 즐길 수 있었던 캐릭터 에이르, 다인, 지크, 티아, 슬라임 등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캐릭터를 공개한다.

또한 PVP를 포함해 레이드와 팝스테이지 등 대부분의 콘텐츠가 열리지만 신화 스테이지, 고레벨 장비, 팻 등 밸런스가 중요한 아이템은 제외되고, 밸런스 개선 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저작권자 © 게임와이(Gam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