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에서 괴물 형사로 등장한 마동석 배우가 삼국지 패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쿠카게임즈는 7일 코에이 삼국지 35주년 모바일 SLG ‘삼국지패도’의 홍보모델로 배우 마동석을 발탁했다.
‘이터널스’, ‘이웃사람’, ‘부산행’, ‘범죄도시’, ‘범죄도시 2’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준 마동석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패기 넘치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삼국지 패도’의 짜릿함과 속도감, 그리고 패기를 표현하며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예약자 수 40만 명을 넘어선 ‘삼국지 패도’는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35주년 대작으로 게임 개발 장인정신을 거쳐 탄생한 삼국지 게임이다. 끝없이 펼쳐진 전장,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쟁에서 24시간 쉴 새 없이 실시간 동시다발로 펼쳐지는 전략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삼국지의 꽃인 공성전의 플레이타임이 15분여 정도로 짧기 때문에 빠른 포위와 통쾌한 공성전을 펼치며 짜릿함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