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Top 20에 랭크됐던 모바일 리듬 게임 '오버 라피드(OverRapid)'의 제작사 ‘팀아크스타(Team ArcStar)’가 6년 만에 신작을 발표한다. 

엘리아(ELLIA)는 스토리텔링으로 기존의 리듬 게임들과 차별화했다. 게임 플레이가 엘리아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요소 중 하나다. 

또한, 유명 리듬 게임 작곡가 리트머스(Litmus*)를 필두로 유수의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제작된 엘리아의 의 악곡이 스토리에 잘 녹아들도록 했다. 

 

엘리아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팬딩’을 통해 16일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독점 콘텐츠 외에도, 후원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OST 앨범을 비롯한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팀 아크스타 안현수 대표는 “리듬 게임이 국내는 물론, 많은 전 세계 유저들이 사랑하는 장르인 만큼,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팬딩’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리듬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딩은 기존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들과 달리,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및 해외 결제를 지원하고, 펀딩 목표 달성 시 국내 및 해외 배송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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