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모바일 게임 시장이 전쟁이라고 해도 될 만큼 대작 모바일 게임들이 중이어 출시한다. 그 틈새에 사전예약중인 모바일 게임들이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들이 있다. '헌터W', '잇츠미', '아터리 기어: 퓨전’가 그 주인공이다. 

4399코리아는 9일 수렵 모험 MMORPG '헌터W’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다. 헌터W’는 모두가 힘을 합해 드래곤을 처치하는 드래곤 사냥과 괴수가 서식하는 수십 개의 섬을 차지하는 섬 쟁탈 콘텐츠 등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모색, 색다른 수렵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바람, 불, 흙 속성의 펫이 이용자의 전투를 도와주며, 이들의 육성을 통해 더욱 즐거운 사냥을 만끽할 수 있다.

헌터W는 홍콩, 대만 등 동남아 6개 지역에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모바일에서 즐기는 계정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PC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같은날 클로버게임즈의 ‘잇츠미’도 사전예약자 100만을 돌파했다.

클로버게임즈는 ‘잇츠미’를 현실과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세계로 표현하고 있다. 스마트폰, 와이파이, 뉴스피드를 사용하지만 판타지적 스토리가 있다. 몰입도를 높이는 스토리와 퀘스트 등의 게임 같은 요소를 가져가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등 소셜 경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7일 정식 론칭한다. 

 

빌리빌리의 모바일 수집형 턴제 RPG ‘아터리 기어: 퓨전’도 7일 예약 80만을 달성했다.

‘아터리 기어’는 중국에서 게임차관 시상식인 금련상 및 금차상에서 2차원 모바일 게임 부문 우수상, 최우수 2차원 게임 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빌리빌리, 웨이보, TapTap 등 플랫폼에서는 사전예약 3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부문 최고 매출 20위권 안착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14일 국내 출시를 앞둔 ‘아터리 기어’는 전투력을 가진 기갑소녀 ‘AG(아터리기어)’ 수집 및 육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RPG이다. 

이용자는 괴뢰 군단에 대항하는 연합군의 지휘관으로서 귀여운 소녀부터 섹시한 미소녀, 병약한 모습의 여인까지 각양각색 매력과 무기, 특징을 가진 100여 명의 기갑소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전투에서는 매력 넘치는 기갑소녀 일러스트, 다양한 전투 및 스킬 애니메이션 효과, 3D로 구현된 전투 등 시각적인 매력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느끼는 한편, 최고의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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