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가 25일 클레이에이프클럽과 메타버스 및 NFT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팡스카이는 `드래곤라자 오리진`, `RF온라인`과 `신묵혼 온라인` 등을 서비스중인 게임 퍼블리셔로, 지난해 글로벌 9개국에 진출한 자사의 게임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및 메타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NFT 기반 게임 플랫폼 사업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 미디움과 NFT캐릭터 사업을 위해 디자인 전문기업 매스C&G와 공동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팡스카이는 최근 P2E 게임 ‘림버스(LIMBUS)’에 대한 로드맵과 세계관 속 유니크한 캐릭터를 공개한바 있으며, 게임개발사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을 앞세워 북미권에서도 활약 중이다.
클레이에이프클럽은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유인원 NFT’를 발행한 프로젝트 팀이며, 지난 3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공식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 내 NFT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 종합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클레이에이프클럽 관계자는 “클레이에이프클럽은 NFT 제작과 건전한 커뮤니티, 글로벌 종합메타버스 플렛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팡스카이는 블록체인 및 게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여 메타버스 게임 관련 콘텐츠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NFT와 메타버스 그리고 게임을 원활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방향성이 확장될 예정”고 전했다.
관련기사
- [MSI] '7승3패' T1, 4강 진출...상대는 4강의 악몽 'G2'
- 배우 황정민, 미르 대륙의 안내자...31일 미르M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 [리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 ‘스노우 브라더스 스페셜’
- ‘반지의 제왕: 골룸’ PC콘솔로 나온다...반지의 제왕 IP 게임 3종
- 모바일, 패키지, P2E까지...이제는 '글로벌 게임사' 노린다!
- 위메이드맥스에 무슨일이?...주가 일주일만에 두배 가까이 올라
- '메타버스' 여전히 뜨거워...메타버스 기업들의 최신 이슈는?
- '묵혼' 팡스카이, 흑자 전환...신작 출시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