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바일게임 1위 타이틀인 '왕자영야'요를 개발, 운영하는 텐센트 티미스튜디오(TiMi Stuiods)가 1일 이 작품의 6주년을 기념하여 왕자영요 시리즈의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티미스튜디오는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한 SF소설 '삼체 '의 원작자 리우 자키의 단편 소설 '시전(ThePoetryCloud)'을 바탕으로 '왕자영요·세계'라는 오픈 월드 RPG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프로모션 영상 내에는 전투 장면의 UI도 등장하지만 이것이 실제 게임 화면인지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프로모션 영상만 보면 캐릭터의 동작은 사실적이면서도 하이엔드 그래픽을 탑재한 액션 기반의 오픈월드 MMORPG로 파악된다.
또, '왕자영요'의 공식 웨이보에는 SF소설과 게임의 한층 더 높은 융합를 목표로 다른 왕자 영요 시리즈에서도 리우자키의 단편 소설 '시전(ThePoetryCloud)'과의 컬래버를 예정하고 있다.
이용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공식 프로모션 영상에는 "함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자", "기대된다", "언제 라이브되나", "왕이 새로운세상을 연다, 잘 하자" 등의 반응이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