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의 계보를 잇고 있는 핵 앤 슬래시 액션RPG '토치 라이트'의 스마트폰 버전 '토치 라이트 모바일'이 발표됐다.
토치 라이트는 루닉게임즈(Runic Games)가 개발한 액션RPG로, 디아블로 1, 2와미소스, 페이트 개발자들이 모여 제작한 합작품으로 널리 알려 져 있다.2009년 1편 출시에 이어 2012년 신규직업과 멀티 플레이가 강조된 2편이 출시된 바 있다.

모바일 버전의 개발사는 오리지널 루닉게임즈(Runic Games)가아닌 피딘게임즈(Fedeen Games)가 담당하고 있는 완전 신작인 것으로 알려 졌다.
영상은 토치라이트 2
기본 무료화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피딘게임즈가 만든 게임은 '어 퓨 데이즈 레프트'를 시작으로 퀄리티가 높은 편. 또 내용도 코어 게이머에게 알맞은 구성으로 기본 무료지만 관심을 가져 볼 만한 가치가 있는 타이틀.
개발사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버전 토치 라이트의출시는 RPG와 액션 팬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