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출시한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이번 겨울 SF 공포 게임 매니아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다. 워낙 이용자가 많다 보니 2시간 스피드런 영상도 올라왔다. 과연 기본기가 갖춰진다면 2시간 스피드런이 가능할까?이 게임은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으로서 노말 모드, 심지어 이지 모드로 플레이해도 쉽지 않은 게임이다. 다만 플레이하는 요령을 알면 좀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서 게임 플레이를 도와줄 알아두면 좋은 기본 중의 기본이자 꿀팁 몇 가지를 정리했다. 전투의 기본 회피를 익혀라이 게임은 총격전보다 근접전 전투
크래프톤이 선사할 올해 연말 마지막 공포 액션 게임 ‘칼리스토 프토토콜’은 큰 기대를 모았던 게임이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개발자가 ‘데드 스페이스’의 글렌 스코필드였고 그가 만든 ‘데드 스페이스’는 공포 게임 팬은 물론 일반 게이머에게도 찬사를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호러 게임이라는 점에서 ‘데드 스페이스’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는 10년이 훌쩍 지난 게임이기 때문에 이와는 차별성을 가져야 하며 이를 능가하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일 출시 첫날, 이 게임은 스팀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제2의 배틀그라운드'를 꿈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에게 의미가 깊은 타이틀다. 지난해 상장한 크래프톤의 주가는 경기 침체와 높은 단일 IP 의존도 우려에 반토막이 났다. 증권가에서도 이번 타이틀을 크래프톤을 살릴 구세주로 여겨왔다. 크래프톤에게 있어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PC 플랫폼 뿐만 아니라 콘솔 장르까지 확장했다. 이때문에 국내 게임사들의 MMORPG 장르에서 호러 장르까지
과거의 공포 게임은 매니아들을 위한 틈새 게임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게임 그래픽이 발전하면서 공포 게임은 더 이상 매니아 게임이 아닌 대작 게임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 공포 게임 중에는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게임이 많다. 이제 공포 게임은 무더운 여름이 아닌 1년 내내 출시되는 게임이 됐다. 2022년 연말부터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인 주요 공포 게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지스타에서 비명을 들리게 만들었던 기대의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연말 가장 기대되는 공
지난 17일 2022 G-STAR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제작자 '스티브 파푸트시스' 강연이 있었다. ''게임 제작자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주제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제작하면서 중요하게 다뤘던 부분과 그에 발생한 시행착오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사의 3인칭 액션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2022년 12월 2일 출시 예정이다.그는 현재 Strikingdistancestudios(SDS) 최고 개발 책임자(CDO)로 그동안의 경력이 화려하다. 게임 QC 담당자에서 시작해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그
현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공포게임 유튜버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크래프톤 2일 차 부스에 진행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행사명은 ‘푸린과 함께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위 이벤트는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공포게임을 주제로 55만 구독자를 보유한 ‘푸린’이 참석했다. ‘푸린’은 “시연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클리어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완성도 높은 한글화를 보고 놀랐다. 게임 내 음성과 배경에서도 한글을 볼 수 있어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크래프톤 부스가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늘어섰다. 일명 '장사진'이다. 기자가 17일과 18일 크래프톤 부스를 연이어 방문했다. 17일 오전에는 거의 대기열이 없었던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줄이 90분대를 넘어섰다. 18일 오전만 해도 줄이 길지는 않았으나 오후 1시 30분을 넘기면서 급속도로 늘어나는 분위기다. 현장에는 120분 대기열 표시가 보이기는 했으나 아직 채워지지 않은 상황.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참여 방법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존 입장, 영상 감상, 게임 체험(제한 시간 10분), 스탬프 획득
호러 게임 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김창한 대표가 브랜드 그린을 영입한 것이 신의 한수였듯이 이번 글렌 스코필드 영입이 또 하나의 더블히트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데드스페이스' 정도만 팔려도 금액이 적지 않다. 판매량은 차치하고서라도 세계가 인정하는 AAA급 호러 게임을 한국의 자본력으로 탄생시킨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국내로서는 역사적인 이 타이틀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시간대별로 발표에서 출시까지의 흔적을 따라가 봤다. 2019년 펍지와 글렌 스코필드의 만남...개발사 설립2019
크래프톤이 10일, 2022년 3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크래프톤의 2022년 3분기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4,338억원, 영업이익 1,403억 원, 당기순이익 2,264억 원을 기록했다.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전체 시장 규모 감소 가운데, 크래프톤은 게이머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끊임없이 전개하며 안정적인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 PC와 콘솔 부문 매출은 무료화 이후 ‘배틀그라운드’의 견고한 트래픽 추이와 신규 유저
흔히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회사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던 시기… 인수로 합류한 개발자가 아이디어를 전달했다.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없던 위험해 보이던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의 끝은?어느 업계나 그렇지만 게임업계도 영화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다. 슈퍼 낙하산이라고 평가받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동키콩’ 제작 과정이나 회사의 마지막 프로젝트가 될 것이 확실했던 ‘판타지’라는 게임을 개발하던 사카구치 히로노부의 ‘파이널 판타지’나 소니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게임기 사업을 승인받은 구타라기 켄의 이야기는 게임을 좋아하는
크래프톤이 12월 2일 하반기 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한국어판 패키지 버전의 예약에 들었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한국어 자막과 음성 더빙을 포함해 철저한 현지화(로컬라이제이션) 과정을 거쳤다.한국어 패키지 버전의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가능하다.온라인 예약은 쿠팡과 겜우리를 포함한 지정 판매처에서 가능하며,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은 6만 4천800원,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은 7만 7천800원이다. 겜우리에서 예약 구매를 할 경우 레
제이콥은 크래프톤이 곧 출시할 호러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주인공이다. 라라크로프트는 20년 넘게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툼레이더의' 주인공이다. 두 캐릭터의 공통점은 약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인간적’이라는 것이다. 그 강렬한 여 전사 '툼레이더'의 라라가 약해 보인다니,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 있을 수 있다. 실제로도 그랬다. 툼레이더 1, 2편의 라라는 인간의 전투력을 초월한 강력한 파워를 자랑했다. 하지만 최신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약한 캐릭터가 됐다. '칼리스토 프로
이제는 크래프톤 소속이 된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는 올해 겨울 기대의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한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올해 12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게임은 10여년 전 EA에서 출시됐던 공포 게임 ‘데드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불린다. 글렌 스코필드가 탄생시킨 ‘데드스페이스’는 비록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은 아니지만 확실한 팬층을 가지고 있다.‘데드스페이스’는 그만큼 강렬했고 무서웠으며 재미있는 공포 게임이었다. 비록 글렌 스코필드가 빠진 2탄부터는 공포보다 대중성을 선택
글렌스코필드가 이미 '칼리스토 프로토콜 2(속편)'를 고려중이라고 해외 매체 플레이스테이션라이프스타일이 인버스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했다.이 매체는 26일(현지 시간)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가 인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칼리스토 프로토콜2(The Callisto Protocol 2)'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고 보도했다.또 "이전 비서럴게임즈(Visceral Games)의 부사장이자 EA의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였던 스코필드가 속편에 대한 많은 아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일본 출시가 취소됐다.출시가 취소된 이유는 일본의 민간심의단체 CERO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크래프톤은 27일 “CERO의 등급을 받지 못해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일본에서 출시하지 못한다. 일본의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환불해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일본의 CERO는 폭력성과 잔혹성에 대해서 엄격하게 심사한다. 과거에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개발자 글렌 스콜필드가 EA 시절에 개발했던 ‘데드 스페이스’도 출시가
“공포와 긴장감을 온전히 전해 달라.”칼리스토 프로토콜 개발사 글렌 스코필드 대표가 크래프톤에 주문한 내용이다.하지만 게임을 끝내고 남는 것은 공포와 긴장감보다는 '잔혹함'과 '혐오스러움'이 더 컸다. 상상 그 이상이다. 영어로는 이러한 느낌을 '고어(Gore)'라고 표현한다. 피나 핏덩이, 살인, 살해, 잔인함을 뜻하는 단어다. 그래서 '고어물'이라고도 한다. 이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다만 기자는 오히려 이런 고어물에 대한 공포보다는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이 더 무섭
2022년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코로나 시국도 끝나간다. 이제 야외 활동을 좀 해볼까 하지만 스산한 날씨가 몸을 움츠려 들게 한다.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올 겨울, 게임 업계는 일명 '대작'이라 부를만한 게임들이 남아 있다. '갓오브워' 신작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콜오브듀티' 신작도 나오고 국산 게임 '니케'도 출시일을 확정했다.출시일 순서대로 보면 10월 28일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와 '베요네타3'가 가장 빨리 출시된다. '콜오브듀티 모든 워페어 2'는 시리즈
일반적으로 공포를 강조한 콘텐츠는 무더운 여름에 어울린다.하지만 이번 연말 연시에는 2편의 대작 공포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나는 크래프톤에서 출시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고 또 다른 한편은 EA에서 출시하는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다.두 게임은 모두 SF 공포 게임이라는 것과 동일한 사람이 개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8년 10월에 출시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는 지금도 두터운 팬층을 가진 공포 게임이다.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가 공구를 무기로 사용하여 네크로모프를 처지하며 생존을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출시 이후
그동안 '배틀그라운드'에 의존했던 크래프톤이 하반기 신작 두편으로 4분기를 뜨겁게 달구며 재도약을 준비한다.크래프톤은 30일 스팀에 ‘문브레이커(Moonbreaker)’를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문브레이커는 해저 탐사 어드벤처 게임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개발사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으로, 지난달 ‘게임스컴 2022’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50종 이상의 다양한 유닛과 강력한 전함 지원 스킬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고, 매 턴마다 전략적인 판단으로 상대방의 부대와 전투를 펼쳐 승리하는 게임이다.실
K-게임이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 2022(Gamescom 2022)'을 빛냈다. 국내 게임사들은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PC 및 콘솔 게임이 대세인 해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는 평이다.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Inc., 이하 SDS)는 독일 쾰른에서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서 전 세계의 팬들을 만났다. ‘게임스컴’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