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서 대규모 육성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 정식 출시 한 달을 맞아 공개된 두 번째 개발자 노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요원 레벨업에 필요한 유닛 소모량을 기존 대비 80% 감소시킨다는 내용이다.개발팀은 "더 나은 재미,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퍼스트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개발자 노트, 라이브 방송 등 여러 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발팀은 11월 21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퍼스트 여러분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오는 1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 ‘은하계 재해: 금기의 카탈리스크’를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은하망 뉴스 금기의 카탈리스크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이번 영상에는 최승현 시스템 및 라이브팀 팀장과 공지환 전투팀 팀장이 출연해 9주 동안 전개되는 시즌 단위 콘텐츠 ‘은하계 재해’를 비롯해 신규 전투원 ‘유키’, 신규 카오스 ‘제0 연구소’, 새로
스마일게이트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대대적인 개선에 나섰다. 회사는 8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유저 육성 부담을 낮추고 핵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시즌1 첫 번째 업데이트 개선안을 공개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요원 육성 관련 재화 보상의 대폭 상향이다. 개발팀은 "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성장의 허들을 낮추겠다"며 이벤트, 초반 플레이, 일일 보상 등 전반적인 재화 지급량을 늘린다고 밝혔다. 특히 달성 수첩을 통해 지급되는 진급 재화와 잠재력 재화
출시부터 여러 논란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결국 AGF 참가를 포기했다.스마일게이트는 7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AGF 2025’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운영진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발생 중인 이슈 해결과 서비스 안정화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이번 AGF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최근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리며, 더 나은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김형석 PD가 1일 진행된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최근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김 PD는 “모든 잘못은 제게 있다”며 시나리오 개편, 번역 오류, 내부 갈등 등 이용자들이 지적한 여러 사안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개선 계획을 밝혔다.김 PD는 이날 “서비스 불안정과 잘못된 판단으로 실망을 드렸다”며 “대표이자 디렉터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잘못된 부분은 명확히 인정하고 바로잡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런칭 이후 많은 버그와 결제 오류, 번역 문제로 불편을 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전투 시스템은 덱 구성과 카드 순환, 행동 포인트(EP) 관리에 따라 전투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이번 공략은 해외 커뮤니티와 전문 공략 채널의 데이터를 종합해 캐릭터 성능을 분석하고, 각 역할군의 최적 조합을 정리했다.이번 티어 평가는 레벨 50 구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연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순위라기보다는 ‘현재 시점의 조합 효율’을 중심으로 본 임시 분석이다. 게임 특성상 카드와 장비, 번뜩임, 세트 효과에 따라 성능이 극단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며, 특정 캐릭터는 특정 빌드에서만 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를 일정 수준까지 즐긴 지휘관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성장의 ‘정체 구간’을 경험한다. 대략 25~30레벨로 일컬어지나, 여기까지는 시스템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가도 손쉽게 돌파 가능하다. 다만 본격적인 정체 구간은 30레벨 이후 부터로 보여진다.자원 수급은 점점 더뎌지고 전투력 상승도 느려지는 시기다. 이 구간은 단순히 스테이지 난이도 문제를 넘어, 게임의 구조 자체를 이해하고 활용하느냐가 성장을 가르는 분기점이다. 이번 공략은 바로 그 정체기를 넘어서는 실질적인 루트와, 카제나의 근간이 되는
스마일게이트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는 로그라이크와 덱빌딩 구조를 결합한 전투 시스템이 핵심이다. 단순히 캐릭터의 등급이나 전투력만으로 진행되지 않고, 각 캐릭터가 가진 카드 풀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전투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전투는 카드로 구성된 ‘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매 턴의 선택과 순환이 전투 결과를 바꾼다. 캐릭터의 성급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카드가 언제 손에 들어오느냐, 그리고 그 덱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압축돼 있느냐다.이번 공략은 카제나를 처음 접한 이용자와, 덱 최적화를 고민
카제나에서 하루는 최강 평가 SS등급, 리세마라 평가 SS등급을 받은 정의 속성의 5성 스트라이커다. 유저들의 평균 평점은 8.7/10점(58건 기준)에 달한다. 2025년 10월 28일 기준 최신 데이터에서도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게임 출시 이후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캐릭터다. 뽑기 화면에서는 하루가 이용자들을 유혹하지만, 쉽사리 이용자들 품에 안기지 않는다. 이번 공략을 보며 하루가 왜 0티어 캐릭터인지 살펴보고, 하루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기 바란다. 누적되는 폭발적 화력과 안정적인 운용하루가 0티어로 평가받는 가장 큰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10월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된 10월 21일, 미국, 일본, 한국, 대만 등 8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거워 현재까지도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일본 최대 게임 공략 사이트인 게임위드(GameWith)의 인기 랭킹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1위를 차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로그라이크 덱빌딩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출시 4일 만에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개발을 총괄한 김형석 PD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감사 인사와 함께 스토리 및 전투 콘텐츠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수렴해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형석 PD는 26일 게재한 ‘디렉터의 감사 편지’를 통해 “론칭 초반 서버 불안정과 일부 콘텐츠 오류로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개발사와 퍼블리셔 모두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직 해결되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서 보상을 얻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활동을 무엇이 있을까? 매일 간단한 활동을 통해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받기 바란다.당일 일정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일 숙제다. 매일 갱신되는 퀘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10~20분 정도면 모두 완료할 수 있다. 당일 일정을 빠짐없이 완수하면 매일 최대 크리스탈 60개와 기록의 좌표 1,5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니, 게임에 접속했다면 가장 먼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보상들은 캐릭터 성장과 장비 강화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처음 시작하면 어떤 것을 해야 할까?가장 먼저 진행해야 할 것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스토리를 진행해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방할 수 있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에피소드 전용 스테이지로 각종 에피소드를 읽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일부 스토리는 전투가 발생한다. 스토리 전투는 세이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이미 육성한 전투원으로 도전하자.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승급 임무를 클리어해야 한다. 승급 임무는 전투 임무를 모두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또한 승급 임무를 도전
10월 22일 정오,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전 세계 174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사전등록자 200만 명을 넘긴 이 게임은 출시 직후부터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시 당일 오후 12시부터 유저들의 채팅방에는 "통신 불안정", "에러 뜨네요", "로딩 엄청 기네"같은 메시지가 쏟아졌다. PC 버전의 접속 문제가 특히 심각했고, 모바일도 에러가 빈번했다. "서버 터지는 게임 오랜만에 보네", "접속 노가다"라는 반응과 함께 계속 재접속 시도로 들어가는 유저들이 늘었다. 일부는 "4개 중 하나는 접
2025년 10월 22일 정식 출시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리세마라 환경을 두고 전 세계 게임 커뮤니티가 완전히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유저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지난 9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칼리페는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 공략 사이트에서는 칼리페가 단독으로 파티를 재건할 정도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리세마라에서 명확하게 칼리페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 커뮤니티 클베 테스터들은 칼리페를 탱커인데 콤보가 무한이었기 때문에 사기 중의 사기라고 평가했다.영어권에서도 마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김형석 디렉터가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개발자 편지를 공개했다. 사전 테스트에서 가장 비판받았던 '스토리'에 대한 솔직한 인정과 해법으로 제시한 '멀티엔딩 트라우마 코드'가 주목받고 있다. 김형석 디렉터는 21일 공개한 편지에서 "긴 개발의 여정 끝에 마침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카제나를 "다른 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롭고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만들고 싶었고, 적막한 세계에서 멸해져 가는 캐릭터들과 함께 생
스마일게이트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10월 22일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일본 앱스토어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카제나는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시점에 일본 및 한국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업로드된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카제나는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를 개발사로 표시하며 일본 무료 게임 순위 정상에 올랐다. 카제나는 매력적인 요원(캐릭터)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의 재미와 카드를 활용한 전투 시스템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오는 10월 2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픽세븐’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신작은 황폐한 우주를 무대로 한 절망적인 세계관과 카드 기반 전투 시스템, 로그라이크의 불확정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구조를 갖췄다. 김형석 대표가 직접 디렉터로 참여해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에픽세븐’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핵심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전략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퍼스트'가 되어 전투원들을 이끌고 카오스라는 위험한 공간을 탐험하며, 카드를 활용한 전술적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 가이드에서는 생존과 승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전투 메커니즘을 상세히 다룬다. 전체적인 전투 가이드 영상이 필요하다면 공식 전투 가이드를 참고하자. 카오스 탐험의 시작 - 구역 시스템의 이해카오스에서는 현재 위치와 연결된 구역을 선택해 이동하며 탐험을 진행한다. 구역은 크게 전투 구역, 안전 구역, 보급 구역, 미확인 구
2025년 10월 22일 정식 출시되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스마일게이트의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RPG다. 에픽세븐 개발팀의 신작으로, 카드 기반 전투 시스템과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CBT 테스터들 사이에서는 리세마라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딜러 휴고와 카일론, 탱커 칼리페 등 강력한 5성 캐릭터가 존재하지만, 덱빌딩 특성상 향후 캐릭터와 카드에 따라 메타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PvP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특정 5성을 목표로 긴 시간 리세마라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