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게임즈가 22일, 연례 컨퍼런스인 스파크 2025를 통해 총 46개 게임 타이틀의 최신 정보를 공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디벨롭먼트, 퍼블리싱, 인베스트먼트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텐센트 산하 스튜디오와 투자 스튜디오의 신규 콘텐츠, 이스포츠 일정, 글로벌 플레이어를 위한 게임 라인업 확대 계획을 선보였다. 텐센트 게임즈는 스파크 2025를 통해 게임 산업의 혁신과 커뮤니티 연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모바일 e스포츠, IP 확장, 글로벌 시장 공략은 텐센트가 앞으
넥슨이 4월 15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앞으로 진행될 게임 내 업데이트 및 수정사항에 대해 미리 알려준 것이다. 이번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된 주요 사항은 크게 게임 난이도 변경의 자유, 성장 속도 개선, 편의성 개선으로 보인다.먼저 전에 예고했듯 난이도를 게임 진행 도중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보통 난이도에서 쉬움으로 난이도를 변경하면 다시 보통 난이도로 상향할 수 없었다. 하지만 향후 패치를 통해 쉬움 난이도에서 다시 보통 난이도로 상향시킬 수 있다.또한 패치 이후에는 팬텀에 대한 성장
넥슨이 하드코어 액션 RPG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의 플레이어 전투 기록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식 X 계정(@PlayKhazan)이 2025년 4월 11일 발표한 데이터는 게임 내 치열한 전투 현황과 플레이어들의 선호도를 보여준다. 주요 통계와 함께 X에서 확인된 플레이어 반응을 정리했다.바이퍼, 가장 치명적인 보스로 기록게임의 세 번째 보스 바이퍼(Viper)가 플레이어들에게 가장 큰 도전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퍼는 총 7백만 명(7.4 million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3월 28일 출시 후 차별화된 게임성에 지속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 25일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실시 후 스팀(Steam) 플랫폼에서 95%의 긍정 리뷰를 통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에 이어 정식 출시 후에는 글로벌 인기게임 최고 2위를 기록하는 등 완성도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기대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출시 2주를 맞이해 그동안의 흥미로운 지표를 살펴볼 수 있는 ‘수치로 보는 카잔’ 인포그래픽을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발매를 기념한 마시마 히로와의 컬래버 일러스트를 11일 공개했다.이번 일러스트는 일본의 유명 만화가 마시마 히로가 그린 '페어리 테일'의 주인공 나츠와 카잔의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그려졌다. 아울러 카잔의 장렬한 복수극을 빚어낸 주요 캐릭터를 소개하는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컬래버 일러스트를 그린 만화가 마시마 히로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발매를 축하한다. 카잔의 멋진 모습에 반했다"라며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들었는데, 클리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지난 9일, 넥슨이 소울라이크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의 최신 패치를 통해 플레이어 경험을 한층 개선했다.지난 3월 28일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PC로 출시된 이 게임은 빠른 전투와 독특한 셀 셰이딩 그래픽으로 출시 직후부터 호평을 받아왔지만, 일부 기술적 문제로 인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PlayStation 5에서 인벤토리 화면을 열 때 발생하는 메모리 급등으로 게임이 튕기는 충돌 문제가 빈번히 보고되었는데, 이번 패치
네오플이 개발한 액션 RPG ‘더 퍼스트 버서커: 카잔(The First Berserker: Khazan)’이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배경으로 카잔의 복수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프렐류드: 단진(Prelude: Danjin)’ 트레일러는 게임 속 NPC 단진을 조명하며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진던전’ 같은 DLC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현재 ‘단진던전 DLC’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지만, 유튜브 영상에 달린 실제 댓글 반응을 통해 단진의 인기와 DLC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최근 검색 포털에서 '카잔 트레이너', '카잔 진엔딩 조건', '카잔 항아리', '카잔 항아리 위치', '카잔 판매량', '카잔 귀석' 등의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로 노출되고 있다. 이중 항아리와 귀석이 주요 키워드로 노출되고 있는 이유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서 수집 요소로서 항아리와 귀석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면 카잔을 평소보다 더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귀석은 라크리마 획득량이나 생명력을 상승시킬 수 있고 항아리는 단진의 투구 아이템을 교환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항아리 정령을 단진에게 보낸 수에 따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개발진이 2일 스팀 공식 뉴스를 통해 세부 내용이 담긴 두 번째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이번 개발자 노트에 대해 이준호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분들이 소중한 리뷰와 의견을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카잔’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만큼, 개발진도 피드백을 주셨던 분들의 목소리를 귀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모든 분들을 완벽하게 만족시키 드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저희가 왜 이런 선택을 했고, 무엇을 추구하고자 하는지 설명을 드리는 것이 최소한의 예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개발진이 밝힌 업데이트 계획은 세트 아이템의 재료 드롭율 상향이다. 이는 단진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포함하여 보스를 5회 이상 클리어하면 세트 완성이 가능하도록 의도했으나 재료 파밍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 보스 드롭 재료의 확률을 상향하기로 결정했다.또한 후반부 일부 레벨의 높은 난이도와 불편한 요소, 피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전에 공개한 체험판에서 얻을 수 있는 일부 무기의 능력치 보정값이 정식 출시 버전보다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하지
※ 이 리뷰에는 작품의 일부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스포일러 내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작은 양해 바란다. 기자는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 무겁게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동작, 쉽게 찾을 수 없는 맵과 세이브 포인트, 보스의 엇박자 공격 등 장르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 요소들에서 크게 데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다크소울 3’를 플레이하다가 마우스 하나를 장수풍뎅이로 만들고 관련 장르의 게임을 하지도 않았으니 말이다.그러던 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TCBT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서 소위 뉴비 절단기라고 불리는 보스 ‘바이퍼’ 때문에 좌절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의 게임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난이도를 낮춘 쉬운 모드의 추가와 지난 주말에 진행한 난이도 하향 패치 덕분에 난이도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보스는 소울라이크 게임 초보자에게 만만치 않은 상대다. 그 중에서도 3번째 지역 엠바스 유적지에서 만나는 보스 바이퍼는 뉴비 절단기, 뉴비 분쇄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바이퍼는 페이즈
3월 28일 출시된 넥슨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앞서 3월 25일부터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최고 기록으로 스팀 리뷰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 스팀 액션 RPG 장르 부문 1위, 메타크리틱 및 오픈크리틱 점수 80점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올리며 유저 및 전문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에도 스팀 글로벌 매출 2위(최고 순위 기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저들의 반응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가장 많
스팀이 인조이와 카잔으로 도배됐다. 스팀 메인화면에 접속하면 크래프톤 '인조이'와 '카잔'의 키 이미지가 전체 화면으로 도배되어 나타난다. F5를 누르면 인조이와 카잔의 대형 가로 배너가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 다른 게임은 없다. 오직 2개의 한국 게임이 이렇게 스팀을 대형 배너로 도배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인조이와 카잔이 스팀에서 이렇게 피처드 된 것은 매출 순위와도 상관이 있다. 현재 스팀의 매출 순위는 인조이가 전 세계 1위, 카잔은 5위에서 4위까지 올라왔다. 아울러 동접의 경우 카잔은 2만, 인조이는 28일 6만 명 대에
넥슨이 28일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네오플 윤명진 ‘카잔’ 총괄 PD는 “’카잔’만의 독보적인 액션을 구현하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피드백 분석, 거듭된 수정 끝에 드디어 네오플의 첫 싱글 패키지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글로벌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으니 많은 분들이 플레이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카잔’은 네오플의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첫 번째 밸런스 패치 내용이 담긴 개발자 노트가 27일 ‘카잔’의 스팀 공지를 통해 공개됐다.지난 인터뷰에서 언급됐던 것처럼 ‘카잔’은 이용자들의 도전과 성취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어, 도전에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과 보상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렇기에 얼리 액세스간의 플레이 로그와 통계로 인해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게 되었다. 가장 먼저 공개된 내용은 스킬 밸런스 조정이다. 플레이 초반 대검으로 탈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고 높은 충격량이 브루탈 어택 외에는 영향을
지난 20일 출시한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6일만인 26일 양대마켓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출시를 하루 앞둔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스팀 매출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나타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 [모바일게임] 출시 6일만에 'RF 온라인 넥스트' 양대마켓 매출 1위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3월 28일에 정식 출시된다.이 게임은 출시 전이지만 스팀 판매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게임계는 대작급 게임이 계속해서 출시되며 게이머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하지만 경쟁작이 많으면 기대한 만큼의 판매량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특히 비슷한 장르의 출시일이 겹치거나 독보적인 대작 게임이 출시되는 경우가 그렇다.‘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상반기 최고 기대작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의 경쟁을 피했을 뿐 아니라 출시를 전후로 경쟁할만한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출시를 두고 있다.‘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전투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특히 소울라이크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캐릭터가 약한 초반부가 가장 어려울 수 있다. 카잔은 적을 물리친 후 라크리마를 얻고 이를 모아 캐릭터를 육성하게 된다. 아무 때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귀검이 놓인 장소에서 능력 강화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카잔의 능력 강화는 활력, 지구력 힘, 의지, 역량이라는 5종류가 있다.라크리마가 일정한 양이 되면 원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데, 강화하면 해
넥슨이 28일 출시하는 '카잔'이 이미 스팀 판매 순위 2위를 기록 중이다. 26일 한국 스팀 판매 순위를 보면 카스2가 1위, 카잔이 2위, 3위가 팀포트리스, 4위가 배틀그라운드, 5위가 이터널 리턴이다. 톱5에 한국 게임이 3개나 된다는 것은 무척이나 고무적인 일이다.한편 카잔은 글로벌 판매 순위에서는 6위를 기록 중이다. 몬헌 와일즈와 듄 어웨이크닝과 같은 최신 대작을 제쳤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배틀그라운드도 제쳤다는 점에서 주목받을 만 하다. '카잔'으로 히트를 친 넥슨은 기존 자사 게임에서도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기존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