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레스'가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굳건한 구글 매출 4위를 유지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달 25일 '아레스'를 정식 출시했고, 이후 구글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후 꾸준한 매출 4위를 기록 중이다. 순위 데이터를 살펴보면 무료 순위에서는 자취를 감췄지만 꾸준한 매출이 일어나고 있다. 신규 이용자보다는 기존 이용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것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어떤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아레스'에서 선보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요
최근 삼성전자가 기술 콘텐츠 강조를 위해 K-게임 3종을 선택했다. 삼성전자가 선택한 게임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용석우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인 HDR10+ GAMING 기술이 게임 콘텐츠에 첫 상용화가 될 예정이다”며 “앞으로 게임 콘텐츠 업체와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게임 및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21일 넥슨과 기술협약을 맺고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와 넷마블의 신작 '신의 탑'이 하루 5억 원의 매출을 올렸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순위에 따라 매출을 예상하는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두 게임 모두 하루 약 37만 달러(4억 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데이터가 게임사가 발표하는 것보다 적게 나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앱매직 기준 '아레스'는 구글과 애플 매출 합산 4위로, 넷마블의 '신의 탑'보다 순위가 낮다. 해당 순위는 30일자 데이터로 31일 현재 '아레스'가 구글 매출 2
MMORPG는 국내 게임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1990년대 후반부터 MMORPG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장르였다. 그래서 국내 유명 게임회사들은 대부분 간판 MMORPG를 가지고 있다. 엔씨의 ‘리니지’나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처럼. PC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는 환경이 변화했지만 여전히 MMORPG는 국내 게임업계를 지배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를 봐도 10위권 중에 6~7개는 MMORPG가 차지하고 있다.그 중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가 3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 워’에 이어 3번째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출시했다.‘아레스’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미래 세계관을 가진 MMORPG다. SF를 배경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흔한 중세 판타지 세계관과는 다른 재미를 강조할 수 있지만 SF 세계관은 대중성이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아레스’는 최신 게임답게 멋진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강조하며 기존 MMORPG에서는 보기 힘든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PC에서는 모바일 보다 더욱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25일 출시되는 카카오게임즈의 MMORPG '아레스'에도 '리니지M'의 퍼플온처럼 핸드폰으로 컴퓨터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능이 생긴다. '아레스'는 모바일도 되고, PC도 되는 크로스 플랫폼이지만 PC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기능을 선보인 것.'리니지M'의 퍼플ON 스트리밍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집에서 돌아가고 있는 게임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특이하게도 PC화면을 모바일 뿐만 아니라 웹브라우저로도 원격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캐릭터 상황 알림, 게임 원격 실행, 스트리밍 보안,
카카오의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레스'의 출시를 하루 남겨두고 사전다운로드가 시작됐다. 사운다운로드는 24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게임 앱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용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필요한 용량은 PC의 경우 20기가 정도다. 만 18세 이용가라 게임 이용 연령에 따라 다운로드 및 게임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아울러 PC버전의 경우 원활한 게임 설치를 위해 최소 사양 필수 저장 용량인 25GB 외에 추가로 15.9GB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모바일 버전의 경우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아키에이지 워'에 이어 '아레스'로 삼연타 홈런 도전한다. 우선 예약 200만을 넘겼다는 것도 그렇고,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거기에는 '아레스'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존재한다. 이 차별화 포인트는 강점일 수도 있고, 약점일 수도 있다. 기자 시연회에서는 특유의 콘셉트와 그래픽, 뛰어난 조작감과 액션이 호평을 받았다. 2023년 상반기에 다수의 MMORPG가 이미 출시됐음에도 '아레스'는 또 한 번 홈런을 터트릴 수 있을까. 누가 뭐래도 '아레스'만의 가장 큰 특징은 SF라는 배경이다. 미래 배경과 판타지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의 출시일을 7월 25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미리 '아레스'를 즐겨보면서 얻게 된 몇 가지 성장 노하우와 팁을 QA를 통해 소개한다. 35레벨까지의 과정을 요약하자면 보스전이 가장 인상적이다. 메인 퀘스트만 밀어도 되고, 서브퀘스트는 나중에 밀어도 된다. 동선이 겹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스전을 방패로 막아가며 민다면 단 시간 내에 40레벨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보스는 클리어하지만 일반 몬스터들을 처리하지 못해 서브퀘스트를 해야 할 일이 생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MMORPG에서 파란색 아이템은 기본 이상은 하는 것을 의미한다.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서도 파란색 변신을 얻었다면 쓰알(SSR) 한 장 얻고 가는 느낌이다. ‘아레스’ 이전 출시된 ‘제노니아’에서는 파란색 아이템 한번 제작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다. 44레벨에도 파란색 무기아이템 제작은 넘사벽처럼 느껴졌다.‘아레스’에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우선 24레벨에서 파란색 아이템이 추천 제작 아이템으로 표시된다. 실제 기자는 35레벨이 되면서 파란색 아이템 2개를 제작했다. ‘아레스’는 한 명의 캐릭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 명의
카카오게임즈의 PC 및 모바일 게임 '아레스'가 MMORPG이기는 하나 중간 중간 액션 게임을 방불케 하는 강력한 보스가 등장한다. 특히 다른 MMORPG에 비해서 스토리상 보스 대결도 많고, 간지 나는 슈트에 더해 거대한 메카닉을 타고 전장을 쓸어버리는 상쾌한 경험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작년 지스타에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인식시킨 바 있는데, 그러한 컨트롤이 가장 필요한 곳이 바로 보스전이다. 1막 8장, 벨라토르 커맨더 다오스는 별 생각 없이 스토리만 진행하다 보면 첫 패배를 맛보게 하는 보스다. 그렇게
카카오게임즈가 4일, 첫 ESG 보고서를 공개했다.해당 보고서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작이 된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아키에이지 워’를 잇는 차기작으로서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선정한 이유를 알 수 있는 내용이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을 발굴할 때 글로벌 IP로서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IP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을 중요하게 판단하며 ‘아레스’가 그에 적합한 타이틀이라는 것이다.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대해 유니크한 게임 경험과 1억 다운로드 게임 개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모든 순간이 새로운 게임. 지스타 2022에서 공개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의 대표 슬로건이다. 카카오게임즈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레스’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쇼케이스의 시작에 앞서 조계현 대표는 “지스타 2022에서의 공개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아레스’는 완성도와 재미를 갖춘 AAA급 게임이라 생각하며, 논타겟팅 액션을 시작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MMO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30일 ‘아레스’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아레스’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출시일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대규모 홍보와 쇼케이스를 진행한다는 것은 출시가 멀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아레스’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미래 세계관을 사용한 SF MMORPG다. 보통 서양 분위기의 중세 판타지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아레스’는 세계관에서부터 기존 MMORPG와 차별성을 갖는다.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된 ‘아레스’는 멋진 캐릭터와 그래픽, 그리고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액션을 자랑했다. 캐릭터의
지난 지스타 2022에서는 각 게임사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시연해 볼 수 있었다. 제 1전시장 카카오게임즈의 부스에서 꽤 특이한 작품을 하나 볼 수 있었는데, 그게 바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였다. SF 배경의 MMORPG, 수트를 이용한 전투 스타일 교체, 논타겟 액션과 수동 전투. 최근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점들을 강조했기에, 지스타 현장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고 이는 곧 게임의 시연대기로 이어졌다. ‘아레스’의 이용자 평은 현장에서 꽤 갈린 편이었다. 독특한 세계관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할 ‘아레스’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슈트를 교체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다.MMORPG 장르로서는 보기 드물게 SF 세계관을 사용한 이 게임은 최근 캐릭터와 세계관, 슈트 관련 정보들을 공개하고 있다. ‘아레스’의 캐릭터는 슈트 체인지를 통해 게임 도중 듀얼 블레이드와 리볼버를 사용하며 날렵한 기동성과 화려한 공격 스타일을 자랑하는 '헌터(HUNTER)', 해머와 방패를 들고 어떠한 공격에도 물러서지 않는 '워로드(WARLORD)', 스태프와 마검으로 넓은 범위의 마법 기술을 구사하는 '워락(WARLOCK)'
'모든 것이 새로울 것이다'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의 출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면서 슬로건으로 내세운 문구다. 예를 들자면 '전장의 모든 것이 새로울 것이다', '전투의 모든 순간이 새로울 것이다'와 같이 '아레스'가 보여줄 새로운 요소, 즉 게임의 특징을 영상으로 임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어떤 것인지, 과연 모든 것이 새로울지, 그 속을 들여다봤다. 첫 번째 모든 '순간'이 새롭다는 부분에서는 세 가지 요소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벗어난다.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출시를 앞둔 가운데 티저 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미래 세계관에 대한 내용이다. ‘아레스'는 미래와 판타지가 융합된 독특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인간은 새로운 에너지원 '에테르'를 발견하면서 급격한 문명 발전을 이뤄냈다. 하지만 이를 차지하기 위한 외계 종족 '하칸'의 침입으로 대전쟁을 맞이한다. 이용자는 고대 수호자의 힘을 통해 지구와 태양계 연합을 지키는 '가디
게임사들이 대형 옥외광고나 팝업스토어로 게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옥외광고로, 블리자드는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신작 홍보에 나선다. 또 넥슨은 패션 브랜드 ‘빅웨이브 컬렉티브’와 협업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홍대입구역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는 넷마블의 심병희 마케팅 그룹장은 "원작을 접했을 10~20대에게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브랜드를 직접 알리고자 홍대 일대에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제작된 게임 영상을 광고로 제작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카카오게임즈의 하반기 대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예약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인게임 영상도 18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게임사에서 출시한 대형 MMORPG들이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전통적인 분위기인 반면, ‘아레스’는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와 판타지가 조합된 독특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지난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레스'는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에서도 크게 환영 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