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1월 16일부터 신작 MMORPG ‘아이온2’의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11월 16일 오후 12시부터 11월 18일 23시 59분까지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아이온2’를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설치를 마친 이용자 16일 오후 2시부터 18일 12시까지 PC에서 사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온2’는 200가지가 넘는 커스터마이징 항목을 지원해, 캐릭터 제작 과정에서 높은 자유도와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아이온2’는 엔씨(NC) 대표 IP ‘아이온’ 시리즈를 정식 계승한 MMORPG 신작이다.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원작 대비 36배 넓어진 월드 ▲비행과 수영을 통한 자유로운 이동 ▲후판정 기반 수동 전투 등 각종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이용자는 11월 13일부터 진행되는 ‘지스타(G-STAR) 2025’에서 ‘아이온2’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엔씨(NC)는 이번 지스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관에 3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아이온2’ 대표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 시연을 준비했다.
‘아이온2’는 그 동안 꾸준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이용자과 소통하며 굉장한 반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온2’ 유튜브 채널에서 2개월 전에 공개한 브랜드 무비 조회수를 보면 무려 1,600만회를 넘긴 것을 알 수 있다. 1개월 전에 공개한 브랜드 무비 역시 360만회를 넘어섰다
엔씨(NC)는 아이온2를 11월 19일 자정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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