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와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의 콜라보레이션을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휘관 입맛 탈환 작전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맘스터치 소속 요리사로 변신한 모더니아, 나유타, 크러스트, 브래디와 스노우 화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맘스터치 오더앱, 주요 배달앱 등을 통해 콜라보 전용 세트 메뉴 마일드 인카운터 세트와 스파이시 인카운터 세트 등이 판매된다. 미참여 매장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랜덤 포토카드 쿠폰이 제공되며, 세트 구성에 따라 아크릴 디오라마 또는 메탈 키링도 랜덤으로 증정된다. 굿즈와 쿠폰은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별도 공지 없이 제공이 종료될 수 있다.

포토카드 쿠폰은 12월 31일 23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계정당 최대 5회까지 모바일 및 PC에서 등록할 수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30일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장대한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나유타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어 진행될 맘스터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