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실시간 PvP 전략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의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클래시 로얄 아레나 in Starfield'를 오는 30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

슈퍼셀 관계자는 "클래시 로얄 아레나 in Starfield는 유저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함께 게임을 즐기며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체험존"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팀 대전 아레나와 듀얼 스테이지에서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전략 대결을 펼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1월 8일에는 인기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특별 토너먼트도 열린다.

15vs15로 진행되는 팀 대전 아레나는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승리팀과 패배팀 모두 럭키 박스와 댄싱 고블린 피규어를 받으며, 개인 3연승 달성 시 4성 럭키 박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듀얼 스테이지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최대 12연승에 도전할 수 있으며, 12연승 달성 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라간다. 연승 달성에 따라 누적 보상이 주어지며, 3연승마다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일일 첫 12연승 달성자에게는 5성 럭키 박스가 특별 보상으로 제공된다.

11월 8일에는 특별 이벤트 킹스 로드와 왕좌 쟁탈전이 열린다. 킹스 로드는 현장 방문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다. 킹스 로드 상위 3명은 인기 크리에이터 'JUNE', '하창봉'과 왕좌 쟁탈전에서 1:1 대결을 펼친다. 경기 해설은 크리에이터 '호왕'과 '써니'가 맡으며, 써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가 진행된다. 킹스 로드 참가자에게는 로얄 패스, 이모지 스티커팩 등이 제공되며, 왕좌 쟁탈전 승리자에게는 랜덤 피규어와 통나무 인형이 증정된다.

11월 1일에는 미디어 타워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4성 럭키 박스를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보상은 계정당 1회 수령 가능하며, 조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