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의 트라우마 팀이 현실 세계에 나타났다. 해외의 재능있는 코스플레이어 와하블(@waharbl)이 제작한 트라우마 팀 코스프레가 전 세계 사이버펑크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문 사진작가 바드샷(@bard.shot)과 협업해 촬영한 이 작품은 게임 속 가상 세계를 현실로 옮겨온 듯한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준다.

 해외의 재능있는 코스플레이어 와하블(@waharbl)이 제작한 트라우마 팀 코스프레가 전 세계 사이버펑크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해외의 재능있는 코스플레이어 와하블(@waharbl)이 제작한 트라우마 팀 코스프레가 전 세계 사이버펑크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게임 속 가상 세계를 현실로 옮겨온 듯한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준다.
게임 속 가상 세계를 현실로 옮겨온 듯한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준다.

 

와하블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고 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무기부터 점프수트, 방어구 부품, 헬멧까지 모든 요소가 새롭게 제작되거나 대폭 개선됐다. 특히 이번 코스프레의 핵심은 항공기 사수 및 보안 전문가 의상으로, 게임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트라우마 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세밀한 디테일과 완성도 높은 소품들이 어우러져 마치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생함을 연출한다.

이 코스프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애니매트로닉 페이스플레이트가 장착된 헬멧이다. 명령에 따라 닫힐 수 있는 애니매트로닉 마스크는 하이테크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코스프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애니매트로닉 페이스플레이트가 장착된 헬멧이다.
이 코스프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애니매트로닉 페이스플레이트가 장착된 헬멧이다.

 

와하블은 "프랑크푸르트 한복판에서 사진 몇 장을 찍었다. 그 자체로 모험이었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지만, 결과물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문 사진작가 바드샷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사진들은 사이버펑크 세계의 어두우면서도 미래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포착했다. 도시의 배경과 어우러진 트라우마 팀의 모습은 마치 2077년의 나이트 시티에서 촬영한 듯한 사실감을 제공한다.

 세밀한 디테일과 완성도 높은 소품들이 어우러져 마치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생함을 연출한다.
세밀한 디테일과 완성도 높은 소품들이 어우러져 마치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생함을 연출한다.
네티즌들은 이 작품을 보고 "이건 그냥 코스프레가 아니라 타임머신이다. 2077년에서 온 게 확실하다"며 시간여행자가 나타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 작품을 보고 "이건 그냥 코스프레가 아니라 타임머신이다. 2077년에서 온 게 확실하다"며 시간여행자가 나타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사이버펑크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레딧의 사이버펑크 관련 게시판에서는 "현실에 나타난 트라우마 팀"이라는 찬사와 함께 수천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이 작품을 보고 "이건 그냥 코스프레가 아니라 타임머신이다. 2077년에서 온 게 확실하다"며 시간여행자가 나타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애니매트로닉 헬멧에 대해서는 "이제 게임이랑 현실 구분이 안 된다"며 기술력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트라우마 팀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정확히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게임 설정의 완벽한 재현에 감탄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이 퀄리티를 혼자서 만들었다고? 이 사람 정체가 뭐냐"는 반응과 함께 프랑크푸르트 촬영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진짜 미래에서 온 의료진인 줄 알았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해외 코스프레 커뮤니티에서는 "지금까지 본 사이버펑크 코스프레 중 최고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 정도면 시디 프로젝트 레드에서 공식 모델로 써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시됐다. 일부 팬들은 "게임 스크린샷인 줄 알았다"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듯한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레딧의 사이버펑크 관련 게시판에서는 "현실에 나타난 트라우마 팀"이라는 찬사와 함께 수천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레딧의 사이버펑크 관련 게시판에서는 "현실에 나타난 트라우마 팀"이라는 찬사와 함께 수천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일부 팬들은 "게임 스크린샷인 줄 알았다"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듯한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일부 팬들은 "게임 스크린샷인 줄 알았다"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 듯한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제 게임이랑 현실 구분이 안 된다"며 기술력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게임이랑 현실 구분이 안 된다"며 기술력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이버펑크 2077에서 트라우마 팀은 고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고객들에게 신속한 대응을 제공하는 응급 의료 부대로 등장한다. 중무장한 의료진들이 위험한 나이트 시티에서 생명을 구하는 이들의 모습은 게임의 디스토피아적 설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다.

와하블의 코스프레는 이러한 설정을 현실에서 완벽하게 구현해냄으로써, 단순한 의상 재현을 넘어 게임 세계관 자체를 현실로 소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 사이버펑크2077 양덕의 충격적 작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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