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플레이엑스포 2025'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네오위즈는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자사 대표작을 전면에 내세운 오프라인 전시를 운영하며 총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라운더스트2’ 단독 부스와 인디게임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브라운더스트2' 부스에는 총 7,2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아이돌 콘셉트 코스어와 함께한 포토 이벤트와 무대 프로그램, VIP 대상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업적 레벨 42 이상 이용자에게 지급된 굿즈는 수량이 폭증한 수요에 따라 행사 마지막 날 급히 3배로 확대되기도 했다.
인디게임관 역시 연일 붐볐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업데이트 빌드를 최초 공개하며 시연존을 연일 만석으로 이끌었고, 한정판 캔음료는 조기 품절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24일 진행된 ‘개발자 코멘터리’ 프로그램은 플레이엑스포 기간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셰이프 오브 드림즈' 부스에 3,000여 명이 몰려 현장 이벤트와 시연에 참여했고, ‘스컬’, ‘산나비’ 등 기존 인기작들도 안정적인 관심 속에 팬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네오위즈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자사 IP의 현장 반응을 확인하고, 유저와의 접점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PlayX4] 33원정대 빛났다...스토브 부스에 1만 관람객 모였다
- [PlayX4] 말해봐, 행사를 지배하는게 누구야...시작부터 ’2025 PlayX4’를 뜨겁게 만든 ‘이터널 리턴’
- [PlayX4] 도트 기반의 생성형 AI…앵커노드가 선보인 게임 제작 솔루션 ‘GameAIfy’
- [PlayX4]"와, 정말 예쁘다" 게임 코스플레이 팀 2곳 맞대결
- [PlayX4] 모비게임즈, 차기작 ‘회오리키우기(가제)’ 최초 공개
- [PlayX4] 반다이남코, ‘엘든 링’부터 ‘위쳐3’까지…복합 전시의 진수를 보여주다
- [PlayX4] 나이언틱 ‘몬스터헌터 나우’ 부스, 일산에 구현된 사냥의 장
- [PlayX4] 33원정대 긴 줄...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세계에 잠기다
- 네오위즈, 中 인디 게임 ‘킬 더 섀도우’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네오위즈 ‘P의 거짓’ 닌텐도 스위치 2 출시 소문, 진실은?
- 생일 맞은 '우마무스메'와 '브라운더스트2', 온ㆍ오프라인 총출동
- 주년 잘 챙겼더니...'브라운더스트2', 대만·홍콩 앱마켓 1위
- 네오위즈, 빌리빌리 월드 참가...‘브라운더스트2’로 中 공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