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

네오위즈 부스에서는 '브라운더스트2'와 ‘인디게임관’을 운영 중이다. 총 50부스 규모로 꾸며지는 ‘브라운더스트2’ 부스에는 ‘윾돌이 랜드’ 콘셉트의 대형 쉼터가 마련됐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는 리유저블백과 윾돌이 랜드 선물 쿠폰 등이 지급된다. 아이돌 콘셉트의 캐릭터 코스어들의 코스프레 포토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안녕 서울 이태원편 시연에는 오픈하자마자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인기였다. 그리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다른 게임 시연에도 빈틈 없이 자리가 꽉 찼다.  

이와 함께 총 20부스 규모의 인디게임관에서 신작 2종 ‘안녕서울: 이태원편’,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글로벌 흥행작 ‘산나비’와 ‘스컬’을 선보였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이번 행사에서만 체험이 가능한 업데이트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5월 24일 오후 1시부터는 '안녕서울 개발자 코멘터리 - 지노게임즈와 함께 걷는 서울의 무너진 거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개발 비화와 게임 세계관을 소개하고,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시간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