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M’의 라이브 방송 ‘스탠바이M - 홈커밍 데이’가 방송 당일 15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게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리니지M은 12일 저녁 8시부터 생방송 ‘스탠바이M’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 콘셉트로 진행하며 업데이트 및 개선 예정 사항에 대해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방송은 최대 동시 시청자 수 4.7만을 기록하며 ‘게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방송 당일 자정 기준 누적 조회수는 15만을 돌파했다.

이번 방송에는 특별 손님으로 리니지M 이지구 캡틴이 출연해 이용자들에게 전례 없는 강력한 보상을 선물했다. 이 날 방송 최초로 ▲최상급 변신 뽑기팩 ▲최상급 마법인형 뽑기팩 ▲최상급 성물 뽑기팩이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지급됐다. 방송 중 지급된 다양한 보상은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수령 가능하다.

이지구 캡틴의 방송 출연을 기념해 특별 선물도 준비됐다. 이용자는 28일 정기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를 통해 ‘지구의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지구의 선물’은 ▲영웅 카드 선택 상자(보급) 1개 ▲축복의 성수(대) 3개 ▲퓨어 엘릭서 상자 3개로 구성됐다. ‘영웅 카드 선택 상자(보급)’ 사용 시 ▲[변신 카드] 천상의 기사 ▲[마법인형 카드] 사이클롭스 ▲[성물 카드] 듀라한의 투구 중 1종을 선택해 얻을 수 있다.

리니지M은 생방송 중 구독자 수에 따라 ▲명예 코인 ▲변신 제작 코인 ▲마법인형 제작 코인 ▲성물 제작 코인을 지급하는 깜짝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송 당일 자정 기준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70,965명으로, 코인 4종이 각각 70,965개씩 지급됐다. 해당 보상은 21일 정기점건 전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