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와 요스타의 애니메이션풍 판타지 어드벤처 '스텔라 소라'가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2025년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드래곤소드'는 화려한 전투와 광활한 오픈월드를, '스텔라 소라'는 유머러스한 스토리와 전략적 액션을 앞세워 각각 독창적인 게임성을 선보인다. 두 게임 모두 CBT를 통해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티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접수 일정을 공개한다.
드래곤소드는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오픈월드 액션RPG로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지스타2024’ 행사에서 첫 공개 시연 후 차별화된 액션과 그래픽으로 호평 받았으며,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탐험의 재미가 있는 오픈월드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으로 이번 CBT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개발 완성도를 높여 출시할 계획이다.
드래곤소드의 티저 홈페이지는 5월 8일 CBT 접수 시작을 예고하는 신규 영상과 함께 간략한 게임 소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전반적인 게임 아트웍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번 CBT는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며, 5월 중 당첨자 발표와 함께 베타테스트 참여 방법을 공지할 예정이다.
◇ 애니메이션풍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
요스타는 애니메이션풍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의 국내 첫 CBT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텔라 소라’는 귀여운 미소녀 여행가들과 함께 거대하고 신비로운 미궁 ‘별의 탑’을 정복하고, '노바 대륙'을 탐험하며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담은 게임이다.
특히 유머러스하고 캐주얼한 스토리에 랜덤성이 높은 전략적인 요소가 더해져 액션 전투의 짜릿한 손맛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은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한다.
이번 CBT 참가자 모집은 금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안드로이드와 PC 등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이세계 '노바 대륙'을 모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마왕'이 되어 '노바 대륙'을 탐험하면서 시원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무작위로 주어지는 스킬 조합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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