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플레이가 5일 선본 네트워크에서 개발한 ‘소녀전선 2: 망명(이하 소녀전선 2)’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소녀전선 2’는 2017년 한국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소녀전선’의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10년 후 이야기로 시작된다. 전작 그리폰과의 인연을 정리한 지휘관이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전술 인형들과 함께 오염지대를 탐험하는 것이 주 스토리이다.
글로벌 버전 첫 이벤트는 ‘유리섬의 방랑자’로 오는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보상으로는 표준인형 롯타와 표준무기 Super 90을 획득할 수 있으며, 픽업 캐릭터로는 수오미와 울리드가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출시인 만큼 다양한 보상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예약 500만 명 돌파 보상으로 전술인형 치타와 액세스 권한 10회 등 다양한 보상을 시작으로 7일간 접속만해도 지정 액세스 권한을 지급하는 엘모호 시동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목표 지휘관 레벨을 달성하면 전술인형 나강의 ‘여름날 투수’ 스킨을 얻을 수 있으며 전작에서 인기를 얻었던 ‘그로자’의 크라슐라 스킨을 비롯해 스프린트 래빗 등의 다양한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소녀전선 2’ 운영진은 “전작 ‘소녀전선’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소녀전선 2’가 새로워진 전략과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용자들에게 돌아올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맞이하여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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