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의 최고 미녀? 비앙카와 아비게일을 굿즈로 만날 수 있는 컬래버가 곧 진행된다.

님블뉴런은 11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디저트 39’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디저트 39’와의 컬래버 이벤트 이름은 ‘헬시 콜라보’로 오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주간 전국 ‘디저트 39’의 일부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장에서 게임 내 캐릭터인 비앙카와 아비게일로 꾸며진 ‘진조군림 키링 세트’, ‘사차원 스탠드 세트’라는 이름의 특별 메뉴를 구매할 수 있다.

특별 메뉴의 가격은 키링 세트 15,400원, 스탠드 세트 21,400원이며 배달 앱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컬래버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굿즈와 쿠폰은 한정 수량이기에 매장별로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각 메뉴를 구매하면 비앙카와 아비게일의 아크릴 키링 및 아크릴 스탠드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얻을 수 있다. 굿즈와 쿠폰의 경우 랜덤으로 지급되며, 쿠폰을 사용하게 되면 특별 이모티콘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일부 얻을 수 있다.

‘디저트 39’와의 컬래버에 맞춰 게임 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패스 형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클리어할 시 컬래버 관련 일러스트의 이모티콘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님블뉴런은 ‘윌슨 베이커리’, ‘일레븐의 마린 카페’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와 대전시와의 협업을 통한 e스포츠 관련 이벤트를 통해 '이터널 리턴'의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